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교육부,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첫 도입…20개교 뽑아 교당 3억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공 불문 AI 기초 교양 신입생 필수 운영…비공학 특화 소전공도 신설
K-MOOC 탑재·학점교류로 모델 확산…4월 최종 선정, 24일 공고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24일 2026년 대학 인공지능(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공고를 통해 참여 대학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의 일상화로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AI 교육 필요성이 커졌다는 판단에 따라 2026년 신규로 추진된다.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AI 기본역량을 갖추고 각 전공 영역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부 전경. [사진=교육부]

사업 첫해인 올해에는 20개 대학을 선정해 AI 기본교육과정 개발·운영과 교수자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도록 대학당 3억 원을 지원한다.

운영계획에 따르면 선정 대학은 AI 기초 교양 교과를 개발해 신입생 대상 필수 이수 과목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비공학계열 가운데 특화 학문 분야를 지정해 소단위 전공 과정을 개설·운영함으로써, 학생이 전공과 무관하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AI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추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교수법 혁신도 지원한다. 선정 대학은 교수학습개발센터(CTL)나 교육혁신원 등 대학 내 전담기구를 중심으로 AI 기본교육과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전공·비전공 교수 간 연계, 학습공동체, 공동 연수, 토론회 등 교수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 사업 성과를 타 대학으로 확산하기 위해 대학 간 모듈 교육과정 공유, 학점 교류, 온라인 콘텐츠 K-MOOC 탑재 등도 추진한다. 참여 대학 간 공유 협의체를 구성해 성과를 교류하는 방식으로 AI 보편교육 모델을 확산하고 공동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선정 평가는 ▲대학의 비전 및 지원 필요성 ▲사업 추진 내용 ▲예산 배분 및 집행 계획 ▲성과관리 계획 등 4개 영역으로 진행된다.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공고 세부 내용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AI가 일상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은 지금, 모든 대학생이 양질의 AI 교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전공과 무관하게 AI 기본교육을 받고 미래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