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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더 펜', 4월 6일 대학로서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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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여성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담은 창작뮤지컬 '더 펜'(제작 앤유컴퍼니)이 오는 4월 9일 SH아트홀에서 초연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더 펜'은 20세기 초반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되찾고 싶은 소설가 '엠마'와 스스로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본 적 없던 화가 '제인'이 소설 '별 비'를 작가와 삽화가로서 함께 작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 속에서 피어나는 여러 감정들과 예술적 성장을 섬세하고 유려한 언어로 그려낼 예정이다.

뮤지컬 '더 펜'은 초연의 여정을 함께할 캐스팅도 공개했다. '엠마' 역에는 문진아, 랑연, 임예진, '제인' 역에는 장보람, 최수현, 정단비가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더 펜' 캐릭터 포스터 [사진=앤유컴퍼니]

글을 쓰기 위해 결혼을 선택했지만, 남편의 억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잃었다는 절망감에 빠진 소설가 '엠마 그레이' 역에는 뮤지컬 '웨이스티드', '광주', '듀엣' 등에서 주체적이고 당당한 캐릭터로 사랑받은 문진아, 뮤지컬 '잔 다르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랑연, 뮤지컬 'A여고 사서의 영광과 비극', '해적' 등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임예진이 참여한다.

거리에서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동생들을 부양하는, 이름 없는 화가로 살아온 '제인 그린우드'는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올랜도 in 버지니아' 등에서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장보람, 뮤지컬 '관부연락선', '하트셉수트' 등에서 세밀한 감정 묘사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최수현, 뮤지컬 '여단', '앤'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정단비가 연기할 예정이다.

탄탄한 창작진의 참여 역시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19개국에 수출되며 베스트셀러로 큰 사랑을 받은 소설 '기억서점'의 작가 송유정이 처음으로 뮤지컬 극작에 참여하며, 뮤지컬 '경성특사', '잔 다르크' 등을 통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우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 주영민이 작곡가로 함께한다. 또, 뮤지컬 '접변', '난설' 등을 통해 탁월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이기쁨 연출과 뮤지컬 '레드북',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작품마다 매력적인 움직임을 구현하는 홍유선 안무가 등이 합류하며 시너지를 예고했다.

뮤지컬 '더 펜'은 4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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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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