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거래소 수수료 수입 6917억 급증…시장감시 인력은 9명 줄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거래소 수수료 수입이 7월까지 6917억원으로 늘었다.
  • 시장감시본부 인력은 올해 8월 119명으로 9명 줄었다.
  • 박성훈 의원은 감시·투자자 보호 역량 강화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7월까지 거래수수료 6917억원, 시장감시본부 128명→119명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출시 두 달간 거래·청산결제 수수료 279억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국거래소의 거래수수료 수입이 올해 들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불공정거래 감시를 담당하는 시장감시본부 인력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등 고위험 상품까지 확대된 만큼 거래소의 수수료 수입 증가에 걸맞은 시장감시와 투자자 보호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거래소의 거래수수료 수입은 2022년 3453억원에서 2023년 3824억원, 2024년 3911억원, 2025년 4507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자료=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

올해는 증가폭이 더욱 커졌다. 7월까지 거래수수료 수입은 691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입보다 2410억원 많았다. 2022년 연간 수입과 비교하면 약 2배 수준이다.

청산결제수수료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2년 823억원에서 2023년 898억원, 2024년 927억원, 2025년 1177억원으로 늘었으며 올해 7월까지 179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지난 5월 도입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도 거래소 수수료 수입을 늘리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개가 출시된 5월 27일부터 7월 말까지 거래소가 거둔 거래수수료와 청산결제수수료는 279억1100만원으로 집계됐다. 45거래일 기준 하루 평균 약 6억2000만원이다.

수수료 수입이 늘어나는 동안 시장감시본부 인력은 오히려 줄었다. 거래소 자료를 보면 시장감시본부 인력은 2022년 116명에서 2023년 117명, 2024년 124명, 2025년 128명으로 증가했지만 올해 8월 기준 119명으로 전년보다 9명 감소했다.

불공정거래 혐의를 직접 심리하는 인력도 크게 늘지 않았다. 심리요원은 2022년 19명에서 2023년과 2024년 각각 18명, 2025년 17명으로 감소했다가 올해 8월 기준 19명으로 2022년과 같은 수준이다.

거래소가 심리를 마친 뒤 금융당국에 통보한 불공정거래 혐의는 2022년 105건, 2023년 99건, 2024년 98건, 2025년 98건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8월까지 64건이 통보됐으며 최근 4년 8개월간 총 464건이다.

유형별로는 미공개정보 이용이 240건으로 전체의 51.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부정거래 103건, 시세조종 89건, 기타 32건 순이었다.

불공정거래 대응 속도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거래가 처음 포착된 뒤 금융당국에 통보하기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2025년 7월까지 8.2개월이었지만, 같은 해 8월 이후 올해 8월까지는 3.6개월로 단축됐다.

처리기간이 줄어든 만큼 앞으로는 시장감시 인력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과제로 남는다. 특히 거래 규모가 커지고 고위험 상품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감시 인력이 감소할 경우 이상거래 포착과 불공정거래 심리에 대한 업무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박성훈 의원은 "거래가 늘고 고위험 상품이 확대되면서 거래소의 수수료 수입은 크게 늘었는데 시장을 지켜야 할 감시 인력은 오히려 줄었다"며 "거래소는 수수료 수익을 늘리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그에 걸맞게 불공정거래 감시와 투자자 보호 역량에도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