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정식 의장이 17일 자파로프 대통령과 회담했다
- 한-키르기스스탄 경제·투자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 AI·에너지·보건 분야 협력과 교류 활성화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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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로프 대통령 "한-중앙아 정상회의 계기 의회 간 실질 협력 강화"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이 17일 방한 중인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열고, 양국 간 경제·투자 협력 확대와 다자 외교 및 의회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접견실에서 "지난 2024년 양국 관계가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이번 방한을 통해 후속 협력의 구체적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키르기스스탄이 중앙아시아 내 한국의 제2위 교역국으로 자리매김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키르기스스탄 내 '코리아데스크' 설치와 KOTRA 비슈케크 무역관 개설 추진을 언급하며 "한국 기업의 안정적인 진출과 투자가 촉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첨단기술, 에너지, 보건의료 등 미래 성장 분야로 양국 협력이 확대되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또한 지난 6월 키르기스스탄의 UN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출을 축하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무대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내년 고려인 중앙아시아 정주 90주년을 앞두고 동포들을 보살펴온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국민에게 감사 뜻도 전했다.
이에 자파로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교역이 최근 6년간 90% 이상 성장하는 등 다방면에서 협력이 폭넓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의회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