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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임승관 질병청장, 재산 34억 신고…용인 부동산 자산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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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362명 재산 공개
예금 자산, 항목 중 가장 많아
미국 빅테크 주식 다수 보유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34억13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고위공직자 362명에 대한 재산 등록 사항을 공개했다.

임 청장의 재산은 15억원 규모의 예금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부동산 재산이 주를 이뤘다. 재산 항목 중 예금 15억3576만3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건물 10억9230만원, 증권 7억2433만원, 토지 2862만4000원, 자동차 2038만원 순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9일 충북 오송 질병청 본부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질병관리청] 2025.09.09 jsh@newspim.com

임 청장은 배우자와 본인 명의로 1431만2000원의 주차장을 소유했다. 건물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공시지가 3억2200만원의 아파트를 각각 소유했다. 부모님 명의로 각각 2억2415만원의 아파트도 보유했다.

차량의 경우 자동차 2대를 신고 리스트에 올렸다. 배우자 명의로 2018년식 파일럿(1548만원)과 2013년식 프리우스(490만원)를 보유했다.

예금 자산은 15억3576만3000원으로 전체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임 청장 본인이 7억733만6000원을, 배우자가 6억8430만6000원의 예금을 각각 신고했다. 세 자녀(장남·차남·삼남)와 부모의 예금 합계는 약 1억4412만원 수준이다.

증권 자산은 7억2433만원에 달했다. 임 청장 부부는 특히 애플, 알파벳A(구글), 엔비디아,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주식을 다수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 청장 본인이 보유한 상장주식 가액은 9502만 원이며, 배우자는 9238만 6000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 중이다. 이외에도 국채와 회사채 등 채권 자산도 보유자와 배우자 명의로 있었다. 장남, 차남, 삼남은 각각 100만원 씩 신고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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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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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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