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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 IP·팬덤·라이프스타일·플랫폼 '확장형 엔터 생태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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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피치스·스테이지랩스와 전략적 MOU 체결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다날의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다날엔터)가 IP·팬덤·라이프스타일·플랫폼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확장형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다날엔터는 최근 올인원 디지털 베뉴 플랫폼 '빅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 글로벌 팬덤 솔루션 기업 '스테이지랩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업은 단순 제휴를 넘어 다날엔터를 중심으로 각 분야 톱티어 파트너사들의 역량을 하나로 묶는 '초연결 전략'이다. 이를 통해 IP 기획 및 고도화, 라이프스타일 브랜딩 확장, 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 순으로 이어지는 엔터 비즈니스의 선순환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다날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다날엔터는 빅크와 글로벌 콘텐츠 IP의 수익화 모델을 고도화한다. 다날엔터가 보유한 방대한 IP 자산을 기반으로 빅크가 제품 기획, 디자인부터 글로벌 플랫폼 세일즈까지 전담하며 상품 가치를 극대화하는 구조다.

특히 고도화된 IP는 피치스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딩을 입고 패션 및 컬처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한다. 양사는 그 첫 번째 시도로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대규모 오프라인 전시를 서울에서 개최, 단순 관람을 넘어 IP를 공감각적으로 체험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CX)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완성된 IP 콘텐츠는 스테이지랩스와의 협업으로 국경을 넘어 유통된다. 다날엔터는 스테이지랩스의 'LiNC' 서비스 및 일본 최대 'e프린트서비스' 인프라를 활용, 일본 전역 5만 7,000여 개 편의점에 콘텐츠를 즉시 공급하는 거대 유통망을 확보했다. 현지 편의점에서 콘텐츠를 구매한 팬들에게 디지털 플랫폼 특전을 제공하는 등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믹스드 리얼리티(Mixed Reality)' 전략으로 글로벌 팬덤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현능호 다날엔터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각 사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엔터테인먼트 IP의 생명력을 무한대로 넓히는 시도"라며 "콘텐츠와 팬덤, 라이프스타일이 하나로 연결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글로벌 엔터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업과 더불어 콘텐츠 사업 다각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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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4년 만에 '진보 우위' 재편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6·3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개 지역 중 11곳을 차지했다. 2022년 선거에서 '진보 9 대 보수 8'로 균형을 이뤘던 구도는 4년 만에 다시 진보 중심으로 재편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4분 기준 진보 성향 후보는 서울(정근식), 경기(안민석), 인천(도성훈) 등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김석준), 울산(조용식), 경남(송영기), 전남·광주(김대중), 전북(천호성), 충남(이병도), 강원(강삼영), 제주(고의숙) 등 11개 시도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부부가 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근식 캠프] 보수 진영은 대구(강은희), 경북(임종식), 충북(윤건영), 대전(오석진), 세종(강미애) 등 5곳에 그쳤다. 이번 선거의 최대 특징은 현직 보수 교육감을 누르고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점이다. 경기, 강원, 제주에서 진보 후보가 현직 보수 교육감을 꺾으며 판세를 뒤집었다. 경기에서는 안민석 후보(52.81%)가 현직 교육감인 임태희 후보(47.18%)을 5%p 이상 차이로 누르며 당선됐고 강원에서는 강삼영 후보가 신경호 교육감을 제쳤다. 제주에서도 고의숙 후보(48.08%)가 현직인 김광수 후보(37.99%)를 꺾고 승리했다. 수도권에서는 진보 강세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현직 정근식 교육감이 30.35%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고 인천에서도 도성훈 교육감이 접전 끝에 36.35%를 득표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수도권 모두 진보 교육감 체제가 됐다. 부산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김석준 후보(50.63%)가 과반 득표로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에 올랐다. 울산 역시 진보 성향 조용식 후보가 39.22%로 36.47%를 차지한 김주홍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반면 대구와 경북에서는 현직 교육감이 각각 수성에 성공했다. 강은희(52.40%), 임종식(43.49%) 후보가 당선되며 보수 강세를 이어갔다. 경남에서는 보수 성향 권순기 후보(38.54%)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충청권은 지역에 따라 엇갈렸다. 충남은 진보 성향 이병도 후보(30.59%)가 승리한 반면 세종은 강미애 후보(36.25%)가 당선되며 보수 진영이 차지했다. 대전은 설동호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보수 성향의 오석진 후보(27.48%)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호남권은 기존 진보 지형이 유지됐다. 전남·광주에서는 현직인 김대중 후보(42.52%)가, 전북에서는 천호성 후보(56.63%)가 각각 당선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이번 선거에서는 10개 시도에 출마한 현직 교육감 11명 가운데 7명이 당선됐다. 2018년 전원 당선, 2022년 13명 중 9명 당선에 이어 현직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학생인권조례, 민주시민교육, 혁신학교 정책 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시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교권 회복, AI 시대에 대응한 평가체제 개편 등 구조적 과제 해결이 주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hyeng0@newspim.com 2026-06-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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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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