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이웅희 문화스포츠 전문기자=고양 소노가 수원 KT를 상대로 홈 연승에 도전한다.
소노 손창환 감독은 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정현은 오늘 역시 못 뛴다. 이재도는 복귀한다"면서 "이재도 본인이 경기 들어가서 몇 분 뛰어야 감각이 빨리 돌아올 거 같다고 해서 엔트리에 넣었다. 짧게는 5~7분, 길게는 10분 생각하고 있다. 해봐야 알 거 같다"고 밝혔다.

KT는 장신 포워드를 많이 보유한 팀이다. 손 감독은 ""KT는 높이와 데릭 윌리엄스 슛이 부담스럽다. 높은데 슛까지 들어가면 이기기 어렵다"면서 "그래도 KT의 신장은 크지만, 수비적인 기동력은 아쉽다. 거기에서 구멍을 찾으려고 한다. 켐바오가 움직여주면 파생되는 기회를 살리려고 한다"고 경기 플랜을 밝혔다.
다만 최대한 간결하게 준비했다. 손 감독은 "힘든 상황에서 전술 여러 개를 넣으면 선수들이 헷갈릴 수 있다. 사실 KT전은 많이 써야 한다. 하지만 선수들이 혼돈을 느끼는 것 같다. (전술을)너무 많이 가져가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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