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보건소가 오는 22일 삼척 활기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2025 알레르기 프리 숲속 힐링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아동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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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보건소.[사진=삼척시청] 2022.12.21 onemoregive@newspim.com |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팀과 가톨릭관동대학교 협력팀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참가 아동들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알레르기 예방 이해, 아토피 관리 방법, OX 퀴즈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받는다.
캠프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으로 구성되며,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은경 건강증진과장은 "산림치유와 예방교육이 아동들의 알레르기 이해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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