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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과 '썸'타는 남자"...조원휘 대전시의원, '의정보고회'서 비전 제시

기사입력 : 2025년11월11일 21:55

최종수정 : 2025년11월12일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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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의정보고회 열어...흰 셔츠·헤드셋 마이크로 구민과 직접 소통
"유성복터·갑천생태공원·트램 성과"...산단 추진 추진 계획 설명도
"정치 포부" 유성구청장 출마 가능성 언급..."진광불휘, 존재 이유 찾겠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의 미래를 향한 청사진이 조원휘 대전시의원(국민의힘, 유성구3)의 손에서 구체화 되고 있다. 조원휘 의원은 지역 발전의 비전을 담은 정책 계획을 공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내년 유성구청장 출마 가능성도 내비쳐 향후 정치적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일 오후 대전 유성구 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조원휘 대전시의원의 '구민께 드리는 조원휘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제9대의회 후반기 대전시의장인 조원휘 의원의 의정보고회 현장에는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금선·정명국 대전시의원, 구의원, 구민 200여 명이 참석하며 열기를 더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원(유성3)이 11일 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그간의 성과와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2025.11.11 jongwon3454@newspim.com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11일 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조원휘 의정보고회'에 몰린 구민들 모습. 2025.11.11 jongwon3454@newspim.com

조 의원은 이날 "유성의 성장이 곧 대전의 미래이고, 대전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경제·복지·교육·안전·스마트 도시 유성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의원은 그간 지역 현안 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PPT로 직접 설명했다. 흰 셔츠에 헤드셋 마이크를 쓰고 200여 구민 앞에 선 그는 "16년을 끌어온 유성복합터미널은 조만간 구민이 곧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11년 걸린 갑천생태공원도 개장 한 달 만에 22만 명이 다녀가며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또 28년 만에 첫 삽을 뜬 트램 2호선과 대한민국 최초로 추진 중인 무궤도 트램 시범운행 계획을 소개하며 "대전 대중교통의 혁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산·외삼 일원에 추진 중인 1조 4000억 원 규모의 안산 국방산단 사업에 대해서도 "내년 본격적으로 보상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이며, 2027년 상반기 보상금 지급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원(유성3)이 11일 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구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2025.11.11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구민과의 대화 시간에도 질문에 답하며 현장 중심 의정 철학을 강조했다. 장대사거리 정책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입체화했어야 했다"며 "정책 결정의 오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자운대 관련 민원에 대해선 "군과 시민이 화합하는 지역축제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한 구민이 "정치인으로서의 포부를 좀더 보여야 하는거 아니냐"고 웃으며 질문하자 조 의원은 "중앙 정치는 작고하신 이상민 전 국회의원께서 맡고 저는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왔을 뿐이다, 다만 정치인 중 포부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보다 지역을 위해 크게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은연히 내비쳐 큰 박수를 받았다.

조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성구청장 출마가 예상되는 유력 정치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정치권에서도 조 의원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도 "조원휘 의원이 아니면 이렇게 많은 주민이 모이지 못했을 것"이라며 "조원휘 의원에게 앞으로도 많은 힘을 모아달라, 그게 유성이 살고 대전이 발전하는 길"이라며 조 의원에게 박수를 보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원(유성3)이 11일 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의정보고회' 후 구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11 jongwon3454@newspim.com

이금선(국민의힘, 유성4) 의원도 "12년을 함께 일하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현장을 챙기는 분"이라고 조 의원을 평가하며 "의정활동에서도 많이 배우고 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명국(국민의힘, 동구) 의원은 "조원휘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뛰는 사람"이라며 "의원의 본분을 몸소 보여주는 존경하는 선배"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는가'를 늘 되새긴다"면서 "진짜 빛나는 것은 번쩍이지 않는다(진광불휘, 眞光不輝)"는 좌우명을 전했다. 그러면서 "유성을 사랑하고 유성과 썸타는 남자 조원휘는 이제 유성구와 공식 커플이 되겠다"며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유성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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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왕수복, 광대 조건 다 갖춘 인물"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개념 국악 방송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의 2-1편이 19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K·SPOT)'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제1화에서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준비됐다. 제1화 '광복'에서는 제1편 '작금'을 시작으로 2편 '김구, 판소리 배우다', 3편 '이승만과 아리랑', 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제2화는 '기생'을 주제로 다루며, 이날 2-1편에서는 '왕수복, 기생이 되다'를 주제로 한 내용이 공개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왕수복은 1917년 평양에서 태어나 2003년 사망했으며, 조선 민요를 세계에 알렸던 기생이기도 하다.왕수복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성격은 쾌활하고 명랑했다고 한다. 당시 잡지 '삼천리'에서는 '왕수복의 목소리가 청아했다', '우리 민족의 한의 정서를 잘 표현했다'고 평했다. 평안남도 강동군 입성면 남경리에서 태어난 왕수복은 , 화전을 일구는 농사꾼의 4남매 중 셋째다. 아버지가 이름을 '성실'로 지었으나 할머니가 '수복'으로 바꾸었고, 훗날 불같은 사랑을 나눈 소설가 이효석은 왕수복을 '실'로 불렀다. 변사로 나선 변상문 이사장은 왕수복에 대해 "그 당시 언론에서 표현하기를 '목소리가 청아했다', '조선민족의 전통적인 정서인 한을 아주 잘 표현했다'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 시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7살 어린 나이에 부잣집 아이들 뒷바라지를 해주는 일을 했다. 그때 풍금 소리를 듣고 마음 속에 내재된 소리를 하게 되고, 이를 듣게 된 선생님의 추천으로 명륜 여자 공립 보통학교에 다니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변 이사장은 "가난해서 3년 다니다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이후 어머니한테 기생을 권유받고, 기생 권번에 입학하게 됐다. 그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소리'였다. 가곡, 민요, 시조, 판소리 등을 배웠다"고 소개했다. 최한이 소리꾼은 "정가(가곡·시조), 민요, 판소리 등이 전통음악의 3대장이다. 저는 국악 중·고등학교를 통해 정가를 배웠는데, 변사님은 알고 계시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변 이사장은 "시조는 가난한 사람들이 장구 장단에 맞춰서 부르는 것이고, 삼현육각 제대로 깔고 부르면 가곡이 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최 소리꾼은 "'가난'이라고 말하신 것은 개그인 걸 알고 있다. 삼현육각 편성 유무에 따라 정가가 나뉘기도 한다"라며 "시조는 한시와 고시를 가지고 운율을 붙여서 부르는 노래로, 사랑방 음악이라고도 불린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이어 "맑은 소리는 경기 민요, 한의 정서는 판소리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진도 아리랑' 한 구절을 가창했다. 그러자 변 이사장은 "우리 음악은 애이불비(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않다는 뜻)하고 낙이불류(즐거워도 지나치게 들뜨지 않다라는 뜻)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절제의 미악이 바로 우리의 소리"라고 정의했다. 또한 변 이사장은 "왕수복은 이렇게 노래뿐만 아니라 춤, 거문고, 가야금, 해금 등 악기도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최한이 소리꾼은 즉석에서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다. 이후 최한이는 광대(조선 말 소리하는 사람을 표현하는 말)에 얽힌 판소리를 가창하며 "광대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첫 번째는 인물치레, 두 번째 말 잘하는 사설치레, 그리고 다음이 득음이고 춤"이라며 "왕수복은 이를 다 갖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alice09@newspim.com 2025-11-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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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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