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HD현대가 3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D현대로보틱스에 1800억원 투자를 유치하면서 상환 또는 IPO에 대해 논의했고, 상장도 투자자 엑시트의 방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올해 꾸준히 제기된 상장설과 관련해선 "변동성이 있어 불확실하다" "남은 기간 동안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D현대는 "미래 투자 재원으로 피지컬 AI 등 역량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내년까지 하이브리드 제품 등도 출시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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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 CI. [사진=HD현대] |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