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앞바다를 항해 중이던 예인선에서 불이 나 선체 일부가 타고 2시간여만에 꺼졌다.
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5쯤 인천시 옹진군 선미도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예인선에서 불이 났다.
배에는 선장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선체 일부가 탔다.
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헬기 등을 현장에 투입해 승선원들을 구조하고 진화에 나서 2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해경은 예인선 내 냉장고 주변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은 해상에서 선박 화재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출항 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