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0일 오전 10시 28분께 부산 해운대 우동항의 한 야외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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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 28분께 부산 해운대 우동항의 한 야외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09.10 |
근무하던 작업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44명, 장비 23대를 투입해 19분여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54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