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순천의 한 펜션 수영장에 빠진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2분께 순천시 대룡동에 위치한 펜션 수영장에 남성 A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사고가 난 펜션에서 일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kl8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