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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中国特使团介绍访华成果:解除限韩令仍需时日

기사입력 : 2025년08월27일 08:46

최종수정 : 2025년08월27일 08:46

纽斯频通讯社北京8月27日电 由韩国总统李在明派出的中国特使团结束了为期三天的访华行程。特使团分别同全国人大常委会委员长赵乐际、国家副主席韩正、中共中央政治局委员兼外交部长王毅及商务部长王文涛举行会谈。

资料图:韩国前国会议长朴炳锡。【图片=纽斯频通讯社】

担任特使团团长的前国会议长朴炳锡当地时间26日下午在韩国驻华大使馆举行特派记者座谈会介绍访华成果称,几乎所有中国领导人都以非常强烈的语气提及韩国国内的反华情绪,他们认为毫无根据地煽动反华情绪有损两国友好关系,因此有必要采取应对措施。

王毅24日会见特使团时谈到,希望中韩双方能够坚守建交初心,增进相互理解,深化务实合作,从而改善两国民间情感。

外界普遍解读,中方此番言论是回应韩国部分人士在去年12月紧急戒严风波后炒作的"韩国大选舞弊与中国有关"的说法。尤其是首尔明洞示威人群在中国大使馆前焚烧习近平主席照片的画面,已在中国社会引发广泛关注。

朴炳锡表示,特使团已表明凡是超出宪法和法律所规定的言论自由范围的行为,韩国政府都将进行制止。

他还透露,为改善两国民间友好情感,已向中方建议由首尔大学与北京大学共同研究反华情绪与反韩情绪的成因及解决办法,并得到中方积极回应。

朴炳锡还请求中方解除"限韩令"等文化内容限制措施,但他坦言,解决这一问题仍存在诸多障碍。

朴炳锡说,中国的立场是扩大对有益领域的交流,但所谓"有益和健康的文化"与我们的理解并不完全相同,因此两国文化市场全面开放还需更多时间和相互理解。 

关于习近平主席10月底是否访韩的问题,朴炳锡表示,特使团再次表达邀请习主席访韩的立场。除非出现突发状况,否则应当会成行。

特使团还透露,此次访华在稀土出口管制问题上取得了一定进展。中方表示,若韩国企业提出申请,将无碍分配一定数量稀土。但中方并未进一步说明,理由是涉及与其他国家的公平性问题。

另外,韩国总统特使团由执政党共同民主党议员金太年、朴钉,已故前总统卢泰愚之子、东亚文化中心理事长卢载宪组成,27日结束行程返韩。(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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