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태권도진흥재단, 2025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 2025년07월16일 10:35

최종수정 : 2025년07월16일 10:3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기헌 의원과 함께 '2025 태권도의 날 기념,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를 개최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8월 1일 오후 6시까지로, 태권도 또는 체육 관련학과 학부 재학생 및 태권도 동아리 소속 학부 재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고 1인에서 3인까지 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서면 심사에서 총 6명(팀)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본선은 8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발표 심사로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2025 태권도의 날 기념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포스터. [사진=태권도진흥재단] 2025.07.16 thswlgh50@newspim.com

4회째를 맞는 올해 학술경진대회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발표 주제는 ▲태권도진흥재단 주도 태권도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전략 ▲K-컬처 연계 콘텐츠 개발을 통한 태권도 세계화 기여 방안 ▲태권도진흥재단 20주년과 연계한 주요 태권도 단체 공공서비스 평가 및 혁신 전략 ▲태권도 관련 자유 주제 중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서면과 본선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1명(팀)에게 300만원, 우수상 2명(팀)에게 200만원, 장려상 3명(팀)에게 100만원의 학술장려금이 지급되며 본선에 진출한 6명(팀)에게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학술경진대회가 태권도 공공성과 세계화를 고민하고, 창의적인 콘텐츠와 정책을 제안하는 소중한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태권도의 지속 가능한 가치 확산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hswlgh5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