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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可依航空开通清州至中国青岛定期航线

기사입력 : 2025년05월27일 11:00

최종수정 : 2025년05월27일 11:00

纽斯频通讯社清州5月27日电 韩国低成本航司可依航空(Aero K)26日在清州国际机场举行"清州至中国青岛定期航线首航仪式"。

可依航空。【图片=可依航空提供】

忠清北道知事(省长)金荣焕、清州市长李范锡、可依航空代表成晟文(音)等出席活动。

航线计划每日执飞一班,其中每周一、二、三、五、六,清州至青岛的RF885航班于8时05分起飞(其中每周四起飞时间调整为8时10分),9时抵达;青岛至清州的RF886航班于10时起飞,12时35分抵达。

每周日清州至青岛RF889航班于晚8时30分起飞,9时15分抵达;返程RF890航班于晚11时起飞,次日凌晨1时30分抵达(以上时刻均为当地时间,航班时刻以实际为准)。

青岛胶东机场是中国人气机场之一,年旅客吞吐量接近4000万人次。据悉,可依航空为确保此次航线所需航班时段,在与中国机场当局协商过程中付出了巨大努力。

忠清北道自2002年与山东省缔结友好交流协议以来,计划利用清州至青岛航线进一步刺激双方交流。忠清北道政府正研究安排下半年互访代表团行程以讨论交流合作事项,同时考虑邀请青岛当地旅行社赴忠北考察。

另外,韩国可依航空是一家以清州国际机场为基地的韩国低成本航司,于2016年成立,2020年获得航空营运许可证,并在2021年接收首架飞机。(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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