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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handong】 走进东营港经济开发区"5G+"智慧化工园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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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5月16日电(记者 崔宪圭)由中国山东省东营市人民政府与中央广播电视总台旗下国际在线山东频道联合主办的"Hi, Shandong-机遇中国慢游东营"海外媒体采访团走进东营港经济技术开发区,考察5G+智慧化工园区。 

图为东营港5G+智慧化工园区。【图片=记者 崔宪圭 摄】

在5G+智慧化工园区,采访团见证了山东省东营市如何借助大数据、云计算、物联网、人工智能及5G等新一代信息技术,推动化工园区数字化转型的典型案例。 

东营港经济开发区为提升园区智能监管水平,引入华为、中国移动等企业技术,建成中国首个5G+智慧化工园区。该园区自智慧化项目启动以来,获得了中国石油和化学工业联合会授予的"智慧化工园区示范试点单位"及"智慧化工园区联盟会员单位"等称号。

园区负责人表示,该园区在应急管理部的5G+安全生产示范项目中连续获奖,并荣获工业和信息化部5G应用大赛"智慧能源专项赛"一等奖。同时,该园区还入选首届中国新型智慧城市创新应用大赛优秀项目,并被评为山东省首批新型城市建设优秀案例。 

当媒体团走进园区应急指挥中心时,眼前是覆盖应急物资、环境监测、运输调度等方面的实时监控大屏。工作人员正在操作电脑与控制台,对园区关键数据进行实时监控。

园区负责人介绍,通过建设5G+智慧化工园区,安全监管从传统的人工检查转变为实时监控。园区构建5G+技术监测体系,并率先实现5G+风险源数据无线实时采集技术的应用。

此外,园区还引入分布式光纤振动监测、温度感知与5G传输技术,对园区内易泄漏的1300余个公共管廊节点实施实时监控,效率是人工巡检的2.6倍。同时,园区对危化品运输车辆的进出、行驶路线、运输单据、装卸操作等信息实现了实时可控管理。

在环保监管方面,园区推行"全过程全区域监管体系",将环保监管从被动执法转变为智能追踪。污水处理厂及企业排污口均安装了监测传感器,实时监控水污染物排放指标。

同时,园区还通过实时监测企业生产及污染防治设施的电力消耗,精准识别污染防治设施运行异常或非法排放行为。

东营港5G+智慧化工园区。【图片=记者 崔宪圭 摄】

开发区负责人介绍,通过运用AI智能终端、物联网与GPS定位等功能,为企业产生的有害废弃物实时生成电子标签,覆盖从产生、储存、运输到处置的全过程,并实施数据分析,实现全流程透明监管。

为加强园区的应急管理,东营港经济开发区构建了"数据中台+智能分析"系统,实现了园区内分散应用系统的整合与应急响应机制的高效转化。

未来,东营港5G+智慧化工园区将进一步汇聚企业、人员、商品、车辆等多维运营数据,实施综合展示、统计分析与智能管理,并不断提升在工业互联网、能源互联网、元宇宙等典型场景中的支撑能力。园区方面表示,这将有力推动东营港数字经济的高质量发展,助力实现"碳达峰、碳中和"目标。(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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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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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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