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행정기관 추가이전 기대감 세종 아파트값 0.48%↑…서울 상승폭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 인근 청주 흥덕구도 아파트값 강세
강남3구 아파트값 기세 다소 꺾여…한강벨트 상승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조기 대선을 맞아 국회 등 행정기관의 추가 이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세종시 아파트값이 성큼 뛰어올랐다. 서울은 강남3구 아파트값이 기세가 꺾인 모습이지만 강북 한강벨트의 강세에 힘입어 5주째 이어가던 0.08% 상승률을 확대하며 0.10% 상승을 보였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5월 2주(5월1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전국 매매가격은 0.00%로 지난주 대비 보합 전환했으며 전세가격도 0.00% 보합을 기록했다. 

행정기관 추가 이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세종시 아파트값 상승세가 거세다. 세종은 도담·고운·다정동 중소형 규모 및 선호단지 위주로 0.48% 오르며 전주 상승률인 0.40%를 또다시 넘어서 전국 최고 가격 상승을 보였다. 고속철도 오송역이 인근에 있는 청주시 흥덕구까지 0.22% 가격 상승률을 보이며 세종을 제외한 비수도권 기초지자체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5주간 이어갔던 0.08%을 넘어 0.10%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일부 지역 및 단지에서는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재건축을 비롯한 주요 선호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가 꾸준하고 상승 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세가 지속된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이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반포·잠원동 위주로 오른 서초구로 0.23% 상승률을 보였다. 송파구(0.22%)는 잠실·신천동 재건축 추진단지 위주로, 강남구(0.19%)는 압구정·대치동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강벨트의 강세도 이어졌다. 마포구가 0.21%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성동구(0.18%), 강동구(0.17%), 용산구(0.15%), 양천구(0.13%)가 서울 평균 상승률을 넘었다.  

 

경기는 지난주 -0.01%에서 보합 전환했다. 전통의 강세지역인 과천시가 재건축 영향에 힘입어 0.35%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용인 수지구도 동천·상현동 중심으로 0.17%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은 -0.02%로 전주(-0.01%)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그간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했던 미추홀구(0.05%), 중구(0.03%) 등 원도심지역은 오름세를 이었으나 송도 신도시가 있는 연수구가 -0.11%로 비교적 큰 폭 하락을 보였으며 역시 신규 아파트가 많은 서구도 -0.04% 변동률을 기록했다. 

5대광역시는 전주에 이어 이주에도 -0.06% 변동률을 기록했으며 8개도도 전주에 이어 -0.02% 하락을 이었다. 이로써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61곳에서 64곳으로 증가했으며 보합 지역은 14곳에서 9곳으로 감소했다. 하락지역은 103곳에서 105곳으로 증가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0%) 대비 보합 유지됐다. 수도권(0.01%→0.02%)의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서울(0.03%)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서울은 지역·단지별로 상승·하락이 혼재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 및 대단지 등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나타나며 전체 전셋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강동구(0.10%)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성동구(0.07%), 강서구(0.07%), 양천구(0.06%), 영등포구(0.06%), 광진구(0.05%), 성북구(0.04%)에서 서울시 평균을 웃도는 전셋값 상승이 나타났다. 

경기는 과천시(0.49%), 안양 동안구(0.15%), 용인 수지구(0.13%)에서 상승하며 0.02% 상승률을 보이며 전주(0.01%) 상승폭을 넘어섰다. 

지방에선 세종이 0.07% 상승한 가운데 5대광역시는 보합 , 8개도 0.03% 하락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86곳에서 95곳으로 증가했으며 보합 지역(18→13개) 및 하락 지역(74→70개)은 감소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