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동연 "3년 전 경기도민 선택 받아 민주당 깃발 들어 올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양=뉴스핌] 윤채영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는 27일 "3년 전 저 김동연, 동지 여러분의 힘으로 경기도민의 선택을 받아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에 민주당의 깃발, 힘차게 들어 올렸다"고 밝혔다.

김 경선 후보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경선 후보는 "그리고 지난 3년,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에 분연히 맞섰다"며 "경기도가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얘기 많이 들었다. 저야말로 도민과 당원들께 보답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했다.

김 경선 후보는 "이제, 저 김동연, 민주당에 김동연이 있어 다행이다. 민주당에 김동연이 있어 좋다. 여러분께 그런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2025.04.26 pangbin@newspim.com

다음은 27일 이 경선 후보의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 연설문 전문이다.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문>

드디어 마지막 경선장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수도권 당원 동지 여러분,
강원도 당원 동지 여러분,
가장 멀리에서 달려와 주신 제주도 당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호 3번 김동연 인사드립니다.

우리 후보들, 지금까지 비전과 정책으로 경쟁해 왔습니다.
이재명, 김경수 후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팀입니다.
동지 여러분, 두 분 후보님께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저 김동연, '민주당답게!' 경쟁해왔습니다.
가장 민주당다운 비전과 정책으로
'당당한 경제대통령'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오늘 이후로 민주당답게 더 크게 단합합시다.
누가 대통령 후보가 되든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더 크게 힘을 모읍시다.
저 김동연, 4기 민주정부의 성공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민주당입니다.
아직도 '탄핵이 너 때문이다' 공방이나 하는
국민의힘을 보십시오.
우리는 다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오늘 이곳 경선장에 함께 하고 계신 동지들의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저 김동연, 압도적 정권교체를 확신합니다.
동지 여러분도 확신하십니까?
우리, 할 수 있습니까? 예, 감사합니다.

국민의힘은 과거와 싸우십시오.
민주당은 미래로 갈 것입니다.
이제 우리 민주당의 시간 아닙니까?
국민의 시간 아닙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특별히, 오늘 이곳 경기도에서 경선이 마무리되어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3년 전 저 김동연, 동지 여러분의 힘으로
경기도민의 선택을 받아
대한민국 최대 지방정부에
민주당의 깃발, 힘차게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에 분연히 맞섰습니다.

"경기도가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저야말로 도민과 당원들께 보답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이제, 저 김동연,
"민주당에 김동연이 있어 다행이다"!
"민주당에 김동연이 있어 좋다"!
여러분께 그런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지금 우리는 또 다른 위기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내란과 대선의 안개가 걷히고 나면,
더 깊은 경제위기의 절벽이 나타날 것입니다.

98년 IMF, 그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 하지 않습니다.

경기 침체, 윤석열의 역주행,
트럼프의 관세 폭탄, 거기에 내란까지 겹쳤습니다.

위기를 돌파하고 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것,
그게 가장 민주당다운 가치입니다.

외환위기를 극복했던 김대중 대통령의 눈물,
국민통합을 향한 노무현 대통령의 외침,
팬데믹에 맞선 문재인 대통령의 분투,

이 모든 것이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역사입니다.
이 세 분 대통령님 직접 모시고 일했던 저 김동연,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지금의 이 경제위기와 싸워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1998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2017년 탄핵 후 찾아온 경제위기,
저 김동연은 매번 위기의 한복판에서 해법을 찾았습니다.

경제 성장의 V자 그래프를 그려냈습니다.
경제 침체를 성장으로 바꿨습니다.

경제부총리 때 트럼프 대통령을 세 번 마주했습니다.
우리 경제의 운명이 달린 한미 FTA 재협상, 성공했습니다.
까다로운 환율 협상, 성공했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경제위기 맨 앞에 저 김동연을 세워주십시오.

제 모든 지식, 경험, 역량을 다 쏟아붓겠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도약, 기필코 이뤄내겠습니다.
대한민국 경제지도, 반드시 다시 그려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 민주당답게 더 크게 하나 됩시다.
그 힘으로 국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읍시다.

저는 오늘 다시 한번, 우리 민주당 내부의 민주주의부터
더 크게, 더 깊게 만들어가자고 간절하게 호소드립니다.

서로 다른 빛깔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빛의 연대',
우리가 가야 할 새로운 민주주의의 길입니다.

'친명'이니 '비명'이니 '수박'이니 하는
분열과 배제의 언어와 이제, 결별합시다.
우리 모두는 민주당의 이름 아래 하나입니다.

민주당의 이재명, 민주당의 김경수,
민주당의 김동연입니다.
모든 당원의 민주당, 모든 국민의 민주당이 됩시다!

합동연설회 첫날,
청주체육관을 가득 메운 동지들 앞에 섰을 때,
57년 전, 서른셋 젊은 나이로 돌아가신 제 아버지,
김 기자 수자, 김기수, 제 아버지의 이름입니다.

1958년 자유당 독재와 싸웠던,
민주당 열혈 청년 당원 그 아버지가
체육관 어디에선가 함께 계신 듯했습니다.
마지막 경선인 오늘도 이곳 어디엔가 함께 계신 듯합니다.

그 열혈 당원의 아들이,
자랑스러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것을
오늘도 이곳 어디에선가 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먼 훗날 어디선가 꼭 만날 아버지께 듣고 싶은 말,
우리 민주당 동지들의 꿈, 이루게 해줘서 자랑스럽다는 말씀 꼭 듣고 싶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저 김동연!
민주당과 운명을 같이 할 사람입니다.

민주당이 더 크게 이기는 길로 반드시 가겠습니다!
민주당을 더 자랑스럽게 만들겠습니다!
동지 여러분, 저 김동연의 손을 잡아 주십시오!

그렇습니다.
저는 민주당의 김동연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 김동연,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를 꿈꿉니다.
유쾌한 반란을 꿈꿉니다.
국민 한 분 한 분의 존엄과 창의성이 빛나는 '모두의 나라'
나라만 부자가 아니라 국민의 삶이 선진국인
'내 삶의 선진국'을 꿈꿉니다.

그 꿈,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과
꼭 함께 이뤄내겠습니다.

동지 여러분!
모두의 나라를 위해
저 김동연에게 용기를 주십시오!

내 삶의 선진국을 위해
저 김동연에게 힘을 주십시오!

모두의 나라를 향해! 내 삶의 선진국을 향해!
당당하고 담대하게, 저 김동연답게!
강물처럼 힘차게! 나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