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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执政党总统候选人初选 候选人异口同声若当选将会见特朗普

기사입력 : 2025년04월21일 09:15

최종수정 : 2025년04월21일 09:17

纽斯频通讯社首尔4月21日电 韩国执政党国民力量党正在举行"6·3总统选举"候选人初选,参与竞选的罗卿瑗、李喆雨、韩东勋和洪准杓表示,若当选总统将把与美国总统特朗普的会晤作为优先任务。 

韩国执政党国民力量党正在举行"6·3总统选举"候选人初选,参与竞选的李喆雨(左起)、罗卿瑗、洪准杓和韩东勋表示,若当选总统,将把与美国总统特朗普的会晤作为优先任务。【图片=纽斯频通讯社】

国民力量党20日在首尔市江西区的ASSA艺术中心举行总统初选B组辩论会,候选人们在被问及"当选后,稳定物价和与特朗普会晤,优先处理哪一项"的问题时,全部选择了优先会晤特朗普。 

罗卿瑗表示,若当选总统,将第一时间飞往美国,与特朗普就防卫费和关税问题进行磋商。韩国经济与外交直接相关,与特朗普会面有助于稳定民生物价。 

李喆雨认为,国防和外交是总统必须承担的重要职责之一,充分了解特朗普才能与美国进行有效外交。今年APEC峰会将在庆州举行,应力促特朗普出席。若俄乌战争结束,还可邀请俄罗斯总统普京和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齐聚庆州,这是让特朗普获得诺贝尔和平奖的绝佳机会。 

韩东勋指出,若要提振民生稳定物价就必须与特朗普会面。特朗普执政看似危机,但实际上是机遇。韩国在特朗普政府中握有极为重要的筹码,特别在维持海军方面。要以实用主义精神手握筹码与美国谈判,并联合澳大利亚、日本等国家,组建经济版"北约"。

洪准杓说,若当选总统将优先解决韩美问题,必须以国家利益优先和实用主义为外交的基本原则。(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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