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1시 17분쯤 당진시 송악읍 정곡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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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 17분쯤 당진시 송악읍 정곡리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5.04.16 gyun507@newspim.com |
불은 약 2시간 후인 오후 1시 18분쯤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약 4585㎡ 10동이 전소됐으며, 산란계 2만1781마리와 육계 2072마리가 폐사해 4억9000만원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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