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통합 통해 쾌적한 콘텐츠 이용 환경 제공
'차원의 균열' 등 3종 이벤트 순차 진행
경험치 2배 및 전용 칭호 등 보상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루니아Z'의 한국과 글로벌 서버를 통합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밸로프는 이번 서버 통합이 다수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보스 레이드나 파티 플레이 등 콘텐츠에서 향상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서버 통합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는 총 3종으로 구성되며, 1주일 간격으로 순차 진행된다. 주요 이벤트는 보스 몬스터 토벌 콘텐츠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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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가 MMORPG '루니아Z'의 한국과 글로벌 서버를 통합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밸로프] |
균열', 파티 던전 콘텐츠 '소환 동굴 클리어', 그리고 솔로 콘텐츠인 '고난의 탑'이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경험치 버프 아이템, 펫 도감 장착에 필요한 매력도 상승 아이템, '고난의 탑' 전용 칭호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경험치 2배 이벤트와 특별 선물 코드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밸로프 측은 "이번 서버 통합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유저 모두가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루니아Z'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