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공군이 전용기 새 구매를 포기했다.
- 현 임차계약은 2027년 1월 종료된다.
- 계약 만료 뒤 재임차 검토가 유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군 "현 정부 내 구매 계획 없다" 공식 확인
전용기 도입 논의, 정권마다 예산 문제로 무산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공군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새로 구매하지 않기로 하면서, 2027년 1월 종료되는 현 임차 계약이 연장될 전망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공군은 현 정부 내 전용기 구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대한항공과 보잉 B747-8i 기종을 2027년 1월 10일까지 5년간 약 3000억 원에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해 운용 중이다. 공군은 해당 계약 종료 이후 별도의 신규 도입 대신 임차 방식 유지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용기는 문재인 정부 시기 기존 B747-400을 대체해 도입됐으며, 대한항공이 기체를 운영·정비하고 공군이 군 통신·방어 장비를 탑재해 사용하는 구조다. 공군이 계약 기간 동안 지급하는 임차료 약 3000억 원에는 항공기 정비와 운영 비용이 포함돼 대한항공이 이를 맡는 구조다.
대통령 전용기 구매 논의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추진됐으나 예산 문제로 무산됐다. 노무현 정부 시기 도입 계획은 당시 한나라당 반대로 중단됐고,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도 재추진됐으나 민주당 반대와 보잉 측 가격 문제로 최종 무산됐다.
정부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동일 방식으로 대한항공의 B747-400을 임차해 사용해 왔다. 이후 기종 교체와 함께 현재의 장기 임차 계약이 체결됐다.
공군은 향후 전용기 운용 방식과 관련해 추가적인 구매 계획 없이 기존 계약 구조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계약 만료 시점에 맞춰 대한항공과의 재계약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