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27일 일진전기(103590)에 대해 '증설에 따른 이익 증가의 원년'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일진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일진전기(103590)에 대해 '작년 4분기 완료된 변압기 공장 증설과 확대된 미국向 수주잔고 고려시 이익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 전력케이블 수주도 점차 늘어날 전망. ’25년 실적 기준 PER 16배'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연결기준 '25년부터 '27년까지 영업이익은 1,155억원, 1,459억원, 1,611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추정. 기확보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전력기기의 이익 확대가 가시적인 상황 속 업황에 따른 전력케이블 부문 외형 성장도 가능할 전망.'라고 밝혔다.


◆ 일진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4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NH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40,000원을 제시했다.


◆ 일진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5,400원, NH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5년 01월 21일 발표한 SK증권의 4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35,400원 대비 13.0% 높은 수준으로 일진전기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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