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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将推行中国团客临时免签入境 两国关系持续回暖

기사입력 : 2025년03월21일 10:57

최종수정 : 2025년03월21일 10:57

纽斯频通讯社首尔3月21日电 韩国政府20日对外宣布,计划今年第三季度起对中国团客实施限时免签入境政策,回应中国政府此前对韩国实施的免签入境试点政策。

资料图:8月24日入境仁川国际机场的中国团体游客。【图片=纽斯频通讯社】

韩方的这一举措主要集中在通过吸引外国游客来激活旅游业并促进经济发展,同时也有意延续近期韩中关系回暖的趋势。 

去年11月,中国政府宣布对包括韩国在内的9个国家持普通护照公民实施单方面免签政策,有效期至2025年12月31日。这是中国自2023年底以来首次将韩国列入免签试点国家名单,被外界解读为中方希望改善两国关系的信号。 

韩国政府随即在去年12月表示,将研究对中国团客实施临时免签政策,此次正式确认实施方案,进一步展现了韩方的积极响应。

中国驻韩国大使戴兵当天通过社交媒体发文,对韩国政府的这一决定表示欢迎并称:"中韩推出便捷出入境措施,将有助于两国民众加深交流,拉近彼此距离"。

去年5月,韩中日峰会在首尔召开,成为推动韩中关系回暖的契机。分析认为,特朗普执政美国也是影响两国关系的重要因素之一。中国希望在韩国与美国关系不断深化的情况下加强与韩国沟通,防止韩美关系过度倾斜。

此外,中国将担任明年亚太经合组织(APEC)峰会的主席国,而习近平主席有可能出席今年在韩国庆州举行的APEC会议,这一因素也促使双方有意管控分歧,稳定双边关系。

然而,近期韩国国内由于戒严及弹劾问题,部分保守派反华情绪升温,中方对此表达担忧。尽管如此,韩中普遍认为不应让民间情绪影响双边关系,需要共同努力避免关系恶化。(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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