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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弹劾宣判日临近 警方将首尔中心指定为特别犯罪预防区

기사입력 : 2025년03월10일 15:44

최종수정 : 2025년03월10일 15:45

纽斯频通讯社首尔3月10日电 韩国警方对外宣布,将在宪法法院对总统尹锡悦弹劾案作出裁决当天,于宪法法院周边及首尔市中心主要区域设立"特别犯罪预防强化区域",并考虑启动最高级别应急响应"甲号警戒",以防范突发事态,确保公共安全。

图为8日,韩国民众云集在首尔光化门广场举行弹劾尹锡悦集会。【图片=纽斯频通讯社】

首尔警察厅代厅长朴贤洙(音)10日上午在首尔钟路区的首尔警察厅举行记者会称,预计弹劾宣判日当天有大量人群聚集在宪法法院及首尔市中心多个地点。警方计划将钟路区、中区等地划分为8个特别犯罪预防强化区,动员警力维持秩序。

警方还计划提前在核心区域布置救护车、112巡逻车,并与消防部门、行政安全部、首尔市政府及教育厅等机构加强协作,确保应急响应的快速高效。

警方透露,已针对可能发生的突发情况进行镇暴训练。警方还考虑动用特警部队,负责排查爆炸物、处理爆炸威胁及执行紧急人质救援。此外,警方计划设立特别逮捕和押送小组,以快速应对和拘捕实施暴力或非法行为的人员。(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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