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코레일유통의 신임 대표이사에 박정현(사진)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이 선임됐다.
6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박정현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공식 업무는 오는 7일부터로 임기는 2년이다.
1961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난 박 신임 대표는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마치고 한양대 언론학 석사와 광운대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서울신문 기획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경영기획실장 그리고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과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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