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개인 맞춤형 건기식 소분판매 서비스 헬스너(Helsner)가 '2024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모바일 웹 서비스 부문 건강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혁신을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헬스너는 건강기능식품을 소비자 개인의 건강 상태와 선호도에 맞게 추천하는 서비스다. 소분 판매를 통해 제품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건강관리 솔루션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헬스너 웹어워드 코리아 건강분야 대상 수상 [사진=디엑스앤브이엑스] 2025.01.23 sykim@newspim.com |
올해로 21회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웹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및 UI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등 6개 부문 18개의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분야별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헬스너는 건강분야에서 ▲비주얼 디자인 ▲기술의 독창성과 차별성 ▲콘텐츠의 독창성과 차별성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헬스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제품과 수량 선택을 지원해 과도한 소비를 방지하고 보다 경제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개인맞춤 소분판매 서비스인 헬스너를 통해 올해 매출 30억원 이상, 5년내 유료 구독자 수 10만명과 연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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