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의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4분쯤 문경시 흥덕동의 한 상가건물 1층에서 화재가 났다.
15일 오후 2시44분쯤 문경시 흥덕동의 한 상가건물 1층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16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7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46분만인 이날 오후 3시30분쯤 진화했다.
진화과정에서 A(여, 6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소방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1층 상가가 반소해 소방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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