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박영규 부군수가 신속한 군정 파악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영규 남해군 부군수가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공사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에 대해 보고 받고 있다. [사진=남해군] 2025.01.15 |
박 부군수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부군수실에서 부서장과 팀장들로부터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 받은 데 이어, 군정 전반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부군수는 지난 13일 청사 신축 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쟁점과 애로사항을 챙겼으며, 올해 초 차질 없는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독려했다.
이어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공사를 위한 현장사무소를 방문하여 DL이앤씨 방규민 부장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후 진입부 굴착을 위한 공사 진입도로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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