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10시17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반정리의 한 도로에서 포터차량과 윙바디 트럭이 충돌해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포터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윙바다 트럭 후미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오전 10시17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반정리의 한 도로에서 포터차량과 윙바디 트럭이 충돌해 70대 운전자가 숨졌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10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포터 차량 운전자 A(7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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