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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상반기 부서장 정기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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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 승진(256명)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태진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이교종 ▲WM추진부장 이영진 ▲채널전략부장 김종현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희원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진정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장혁창 ▲슈퍼SOL플랫폼부 팀장(부서장대우) 신선혜 ▲AI 연구소장 이영수 ▲고객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자원 ▲기관솔루션1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문희 ▲투자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방지영 ▲신탁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하가영 ▲퇴직연금솔루션부장 배상현 ▲퇴직연금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제홍 ▲구조화금융부장 정성욱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박해일 ▲디지털서비스개발부장 이현구 ▲디지털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승용 ▲글로벌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임현우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강명수 ▲Data플랫폼 Unit장 송민섭 ▲글로벌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민우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렬 ▲브랜드전략실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수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유진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종혁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광석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김영수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진형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송관호 ▲모형공학부장 이범승 ▲리스크모형검증실장 권심영 ▲HR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철 ▲비서실 팀장(부서장대우) 김근환 ▲준법경영부 팀장(부서장대우) 민현정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민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한창섭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도윤 ▲학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세원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은희 ▲선릉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윤희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균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유진 ▲무역센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진우 ▲일원역지점장 김철호 ▲논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용석 ▲논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민성 ▲역삼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현진 ▲역삼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동영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승석 ▲방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차태현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우성 ▲서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종숙 ▲잠원동지점장 이승주 ▲강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영권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고권희 ▲별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현주 ▲올림픽선수촌지점장 강태성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근모 ▲군자역지점장 이주리 ▲건국대학교지점장 이태훈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순근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권봉주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태욱 ▲가락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백연정 ▲개롱역지점장 박진수 ▲용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병호 ▲경희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준 ▲경희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계자 ▲효자동지점장 송주완 ▲대흥역지점장 김지원 ▲합정역지점장 김문희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상호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양세광 ▲파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현구 ▲교하지점장 이갑배 ▲영등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명성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기선 ▲여의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안성호 ▲여의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동섭 ▲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원형록 ▲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호종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인기 ▲서여의도지점장 송설영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애란 ▲가양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재원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수욱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만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승진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석철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희수 ▲오류동지점장 윤주현 ▲창신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진숙 ▲명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훈 ▲명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지현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형주 ▲종각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일신 ▲대학로 금융센터장겸 SRM 장현식 ▲대학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현정 ▲서울시청 금융센터 서소문청사출장소장 김숙영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태훈 ▲서울롯데지점장 이요안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지영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홍국 ▲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경숙 ▲마들역지점장 김동규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기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윤정아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지훈 ▲송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동윤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태성 ▲주안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진호준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문주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문수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유선옥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장 윤희조 ▲산곡중앙지점장 이혜란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엄정필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박동우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지연 ▲간석동지점장 정광용 ▲인천동구청지점장 서인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형석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미나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변종휘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진범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정훈 ▲분당시범단지지점장 박창석 ▲수내역지점장 박기현 ▲시화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송시현 ▲시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진욱 ▲시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고성주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태완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윤섭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재정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호찬 ▲안산스마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주영석 ▲평촌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최원도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채현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이 ▲군포지점장 조영대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광우 ▲봉담 금융센터장겸 SRM 이항무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현태 ▲화서동지점장 남양우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신열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기서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귀미 ▲신영통지점장 조선묵 ▲동탄호수공원지점장 이문실 ▲강릉 금융센터장겸 SRM 김정남 ▲강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금희 ▲사북지점장 조경만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노정하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칠수 ▲후평동지점장 조애현 ▲춘천남지점장 안진희 ▲강원대학교지점장 장원석 ▲센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원래 ▲장산역지점장 이경수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창섭 ▲울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성안 ▲울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채희 ▲울산북지점장 이경희 ▲울산법원지점장 김미영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보영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성진 ▲부산서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우 ▲개금동지점장 이선웅 ▲화명동지점장 황영지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용훈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희종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전윤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성구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우대건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구진도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원 ▲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혜정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태식 ▲거창지점장 성제활 ▲영주지점장 전해정 ▲대구 금융센터장겸 SRM 정성훈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은성미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상원 ▲대신동지점장 정재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지점장 황재호 ▲대구법원지점장 최지영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승철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규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광춘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민호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인선 ▲나주빛가람지점장 고제후 ▲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진주 ▲제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홍성호 ▲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재옥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희윤 ▲대전지점장 이덕희 ▲천안불당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성용 ▲천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규 ▲신방동지점장 한옥희 ▲천안법원지점장 이영호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정현희 ▲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병로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한수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희연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은순 ▲충주연수지점장 안치경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진구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원균 ▲서청주지점장 조정례 ▲청주법원지점장 송현호 ▲신한 Premier PIB 강남센터 지점장겸 PB 목진영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 지점장겸 PB 김성영 ▲신한 Premier 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최정임 ▲신한 Premier PWM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변인숙 ▲신한 Premier 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이두희 ▲신한 Premier PWM판교센터 지점장겸 PB 권은애 ▲신한 Premier PWM대구센터장 하인성 ▲신한 Premier PWM대전센터장 박은선 ▲대기업영업2부 지점장겸 SRM 이태형 ▲대기업영업3부 지점장겸 SRM 이재현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인순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대환 ▲FI영업1부 지점장겸 SRM 박경호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김정원 ▲FI공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강병국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본점) 김종건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 이영락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국승운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 조윤석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청도분행) 박정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 박치철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김대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박세호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빈푹지점) 김진욱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대호 ▲신한인도 뉴델리지점장 김철환 ▲신한인도 뭄바이지점장 박인태 ▲신한인도 푸나말리지점장 박진홍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김성원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창훈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지용수 ▲헝가리대표사무소장 오세준 ▲홍콩지점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형규 ▲홍콩지점 팀장(부서장대우) 임영찬 ▲런던지점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나병욱 ▲두바이지점장 전승우 ▲신한카드(인력교류) 윤세진 ▲신한카드(인력교류) 김정식 ▲신한캐피탈(인력교류) 박내동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박수정 ▲신한벤처투자(인력교류) 조영오 ▲신한EZ손해보험(인력교류) 박건규

◇부서장 이동(339명)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흥식 ▲영업추진2부장 유주영 ▲영업추진3부장 이석원 ▲업무혁신부장 조보현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형배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신동훈 ▲디지털솔루션부장 정회경 ▲AI Unit장 김금주 ▲고객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상호 ▲기관솔루션1부 팀장(부서장대우) 고장석 ▲외환사업부장 고경환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정규 ▲외환투자사업부장 안현경 ▲투자솔루션부장 엄보용 ▲신탁솔루션부장 고대진 ▲CIB•대기업사업부장 김종호 ▲투자금융부장 양우석 ▲부동산금융부장 김선일 ▲부동산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훈 ▲종합금융부장 이경빈 ▲금융서비스개발부장 구성본 ▲금융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승권 ▲정보서비스개발부장 장선형 ▲글로벌서비스개발부장 김대성 ▲Tech운영부장 어택우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훈 ▲Tech혁신 Unit장 이정일 ▲글로벌전략부장 정재홍 ▲소비자보호부장 정찬혁 ▲여신기획부장 김태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한용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전진용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광중 ▲IB/글로벌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준헌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심정섭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김기훈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신환철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건준 ▲여신관리부 조사역 강재원 ▲여신관리부 조사역 서정철 ▲여신관리부 조사역 윤재현 ▲여신관리부 조사역 이행호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곽장현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어희수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원식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원 ▲준법감시부장 김진웅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김상중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김주호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이승협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이정수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 조용기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백현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전창호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황인주 ▲학동 금융센터장겸 SRM 이정호 ▲영동 금융센터장겸 SRM 윤근혁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지훈 ▲선릉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이재구 ▲압구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영두 ▲무역센터 금융센터장겸 SRM 구형준 ▲무역센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미정 ▲테헤란로 금융센터장겸 SRM 이원석 ▲도곡지점장 최승훈 ▲대치동지점장 이형준 ▲개포동지점장 고운기 ▲대치역지점장 배동구 ▲봉은사로지점장 유경범 ▲논현동 금융센터장겸 SRM 천춘봉 ▲역삼동 금융센터장겸 SRM 최신철 ▲양재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봉국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SRM 강석진 ▲강남역 금융센터장겸 SRM 고영석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상철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겸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최윤영 ▲강남중앙지점장 김형섭 ▲GS타워지점장 장신택 ▲방배 금융센터장겸 SRM 이한별▲반포남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헌 ▲이수역지점장 권혁성 ▲경희궁 금융센터장겸 SRM 박치욱 ▲광화문지점장 서정석 ▲용산전자지점장 조현철 ▲충정로 금융센터장겸 SRM ▲상암동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태 ▲구파발역 금융센터장겸 SRM 유정근 ▲합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예상욱 ▲남가좌동지점장 이현주 ▲연신내지점장 박종호 ▲서교동지점장 이홍근 ▲불광동지점장 윤기성 ▲홍제동지점장 장일수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이유경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연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임범준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엄정용 ▲가양역 금융센터장겸 SRM 윤영미 ▲공항동지점장 박상희 ▲화곡역지점장 임근삼 ▲양천향교역지점장 최병재 ▲방화역지점장 조우형 ▲등촌역지점장 김완철 ▲남부법원지점장 김경을 ▲이대서울병원지점장 황현경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SRM 배현재 ▲구로역 금융센터장겸 SRM 박상훈 ▲서울대역센터지점장 최성진 ▲중앙유통단지지점장 장인태 ▲구로구청지점장 최미수 ▲독산동지점장 박석규 ▲서울대학교지점장 윤용빈 ▲창신동 금융센터장겸 SRM 김인순 ▲충무로 금융센터장겸 SRM 송정훈 ▲기업영업부장겸 SRM 김병주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이유철 ▲연지동지점장 정경원 ▲성동지점장 정우룡 ▲제기동역지점장 지영민 ▲충무로역지점장 권영준 ▲동국대학교지점장 유성훈 ▲종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정준영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윤옥 ▲종각역 금융센터장겸 SRM 이호진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SRM 조민성 ▲강북 금융센터장겸 SRM 이종수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성미 ▲수락산역지점장 박영주 ▲쌍문역지점장 전지훈 ▲민락동지점장 이재혁 ▲의정부법원지점장 김태운 ▲강북구청지점장 신헌호 ▲인천 금융센터장겸 SRM 정영숙 ▲송현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사보영 ▲주안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곽동수 ▲주안남지점장 김인용 ▲가좌동지점장 정준희 ▲검단지점장 백상현 ▲검단신도시지점장 이정복 ▲부천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훈 ▲부천역지점장 구현자 ▲부평중앙지점장 김동근 ▲계산동지점장 이혜영 ▲부천송내지점장 최병길 ▲부천상동지점장 이근이 ▲부천시청역지점장 최기식 ▲남동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이홍진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이동희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오은섭 ▲만수동지점장 김정석 ▲송도국제도시지점장 김정태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김성욱 ▲미추홀구청지점장 윤용명 ▲판교 금융센터장겸 SRM 임승완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현수 ▲분당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김일래 ▲성남중앙지점장 김철회 ▲야탑역지점장 한지예 ▲용인 금융센터장겸 SRM 윤민효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금석 ▲기흥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철오 ▲성복역지점장 유성옥 ▲시흥능곡지점장 김성훈 ▲하안동지점장 이부덕 ▲안양 금융센터장겸 SRM 김용혁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봉구 ▲안산스마트 금융센터장겸 SRM 김영래 ▲평촌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상진 ▲상록수지점장 김승희 ▲산본지점장 장재원 ▲평촌지점장 탁장원 ▲안양법원지점장 조원전 ▲팔탄 금융센터장겸 SRM 박창서 ▲남양 금융센터장겸 SRM 허지성 ▲수원 금융센터장겸 SRM 김창배 ▲수원시청역지점장 최경임 ▲수원역지점장 이동규 ▲수원대학교지점장 김경선 ▲평택고덕 금융센터장겸 SRM 김승기 ▲영통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선태 ▲동탄지점장 이주경 ▲동해지점장 원현진 ▲속초지점장 윤정아 ▲영월지점장 유창민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한만구 ▲홍천지점장 이종행 ▲장전동 금융센터장겸 SRM 김현정 ▲센텀 금융센터장겸 SRM 황선상 ▲정관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정 ▲연산동지점장 김수근 ▲동래지점장 이상무 ▲부산법조타운지점장 권기록 ▲양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우 ▲웅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균 ▲온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태광 ▲무거동지점장 한복순 ▲울산현대지점장 김경모 ▲진영 금융센터장겸 SRM 조선보 ▲김해 금융센터장겸 SRM 김무희 ▲부산 금융센터장겸 SRM 임진성 ▲거제 금융센터장겸 SRM 이창선 ▲창원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지원석 ▲구미 금융센터장겸 SRM 권기환 ▲대구죽전역지점장 허애자 ▲월배지점장 김용기 ▲대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서원교 ▲경주 금융센터장겸 SRM 권오균 ▲경북대학교지점장 박대윤 ▲익산 금융센터장겸 SRM 양해두 ▲목포하당 금융센터장겸 SRM 박기범 ▲상무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일 ▲새만금 금융센터장겸 SRM 정관웅 ▲목포지점장 김일수 ▲군산지점장 박승운 ▲엑스포타워 금융센터장겸 SRM 서석현 ▲대전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방희종 ▲대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순자 ▲서대전지점장 성낙훈 ▲노은지점장 박재서 ▲대전법원지점장 신한수 ▲천안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손기석 ▲온양 금융센터장겸 SRM 오재곤 ▲제천 금융센터장겸 SRM 손은섭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겸 SRM 이용훈 ▲청주지점장 이유신 ▲사천동지점장 박태종 ▲청주대학교지점장 김도형 ▲음성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준 ▲오송역 금융센터장겸 SRM 조성윤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서울센터장 안원걸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장 홍태한 ▲신한 Premier PWM도곡센터장 정원희 ▲신한 Premier PWM서초센터장 임성용 ▲신한 Premier PWM압구정중앙센터장 김원기 ▲신한 Premier PWM여의도센터장 김지영 ▲신한 Premier PWM한남동센터장 전은영 ▲대기업영업1부 지점장겸 SRM 신동윤 ▲대기업영업2부장겸 SRM 정용호 ▲대기업영업3부장겸 SRM 유창한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안재철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강주성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문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형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훈 ▲FI영업1부장겸 SRM 김태희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김정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 서진영 ▲런던지점장 김영권 ▲서초동지점장 임경찬 ▲반포서래지점장 유유정 ▲법조타운지점장 송재성 ▲강동 금융센터장겸 SRM 강동한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석규 ▲미사 금융센터장겸 SRM 최형진 ▲별내 금융센터장겸 SRM 유영택 ▲길동지점장겸 굽은다리역지점장 류채곤 ▲호평지점장 김명구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함식 ▲스타시티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윤 ▲성수동 금융센터장겸 SRM 배종훈 ▲성수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진석 ▲상봉역지점장 신동주 ▲장안동지점장 이상웅 ▲신내동지점장 황미애 ▲광장동지점장겸 테크노마트지점장 조현동 ▲뚝섬역지점장 박민호 ▲한양대학교지점장 장주석 ▲성동구청지점장 최희주 ▲가락동 금융센터장겸 SRM 유현석 ▲잠실남지점장 정재형 ▲오금동지점장 임종준 ▲서잠실지점장 김성은 ▲잠실나루역지점장 선욱희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서인희 ▲마포지점장 배진호 ▲동부이촌동지점장 이광식 ▲신촌지점장겸 이대역지점장 이남규 ▲역촌동지점장 지준우 ▲화정역 금융센터장겸 SRM 정형석 ▲일산 금융센터장겸 SRM 장대성 ▲파주 금융센터장겸 SRM 김성구 ▲행신지점장 이진욱 ▲운정지점장 조윤석 ▲일산위시티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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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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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전망] '달러 시대의 느린 균열'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2026년 글로벌 자산시장 지형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바뀔 모양새다. 월가 주요 IB와 글로벌 운용사들이 제시한 내년 전망을 종합하면, 핵심 키워드는 ▲약해지는 달러 ▲강해지는 금 ▲제도권에 깊숙이 편입되는 코인 ▲전략자산으로 격상된 원자재로 압축된다.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지위는 유지되지만, 각종 정책·재정·지정학 리스크로 인해 달러 의존도를 낮추는 '조용한 탈출(quiet hedging)'이 진행 중이라는 분석이다. [사진=퍼플렉시티 생성 이미지] ◆ 달러: 패권은 유지되지만 '천천히 새는 배' 2026년 달러를 둘러싼 큰 그림은 '완만한 약세' 흐름 속에서, 기축통화 패권은 유지하되 매력은 서서히 떨어지는 구조다. 여기에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 주요국과의 금리 격차, 글로벌 성장·정책 리스크, 그리고 디달러라이제이션(de-dollarization, 탈달) 흐름이 겹치며 달러의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먼저 연준의 완화 경로를 살펴보면, 2026년 말 기준금리는 약 3%대 중반(3.4% 안팎)까지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최근 발언들을 종합하면 인하 속도는 초기 시장 기대보다 더 느리고 신중한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어, 지나친 달러 약세를 막아주는 '하방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둘째는 금리 격차다. 연준이 금리를 내리더라도, 정책금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2%, 영란은행(BoE)의 2~3% 수준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률 격차가 과거만큼 크지는 않지만, 달러 자산이 어느 정도 금리 메리트를 제공하는 만큼 "달러가 한 방향으로 급락하는 구도"까지 보긴 어렵다는 진단이다. 이 같은 상대 금리 우위는 2026년 내내 달러가 급격히 무너지는 것을 막는 완충장치로 작용할 수 있다. 셋째는 글로벌 성장과 정책 리스크다. IMF는 2026년 세계 경제가 완만하게 성장세를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어, 극단적인 안전자산 선호가 달러로만 몰리는 환경은 아닐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다만 미국의 정치·재정 이슈, 부채한도·재정적자, 무역·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달러 방향성을 뒤흔들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달러에 일시적인 강세·약세 충격을 모두 줄 수 있는 요인들이다. 장기 구조 측면에서 보면, 달러는 '패권은 유지되지만, 천천히 새는 배'에 가깝다. BNY멜론, JP모간, UBS, 냇웨스트, 피델리티 등 주요 글로벌 하우스들은 공통적으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당분간 흔들리지 않는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그러나 무역정책 불확실성,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연준의 완화적 기조 등 구조적 요인들이 달러의 매력을 조금씩 갉아먹는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데도 큰 이견이 없다.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비중은 2000년대 초반 70%대에서 2025년 2분기 56% 수준까지 떨어졌다. 냇웨스트와 피델리티는 이 흐름을 "빠르진 않지만 분명한 디달러라이제이션(de-dollarization)"으로 규정한다. 특히 러시아 준비자산 동결 이후 커진 '제재 리스크'는 여러 국가가 결제·준비자산을 다변화하도록 자극한 대표적 계기로 지목되며, 일부 중앙은행은 준비자산 구성에서 달러 비중을 줄이고 금·기타 통화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런 전제 아래에서 보면 달러는 2026년 전반적으로는 약세 쪽으로 기울지만, 중간중간 강한 반등(숏 커버 랠리)이 나올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설득력을 얻는다. 물가가 예상보다 끈질기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예상 밖의 인플레이션 급등이 나타날 경우 연준의 추가 인하가 지연되면서 달러에 단기적인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정학적 충돌, 금융시장 급락 같은 글로벌 리스크오프 이벤트가 겹치면 '안전자산 달러' 선호가 살아나면서 강세 국면이 일시적으로 재현될 가능성도 크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조건이 맞아떨어질 수 있는 시점을 2026년 3~6월 구간으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 연준의 주요 회의와 핵심 물가·고용 지표 발표가 몰려 있는 만큼, 상반기 중 일정 구간에서는 "완만한 약세 추세 속 달러 반등 구간"이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결국 2026년 달러는 방향성으로는 완만한 약세, 경로상으로는 구간별 반등이 섞인 '요철 있는 하향 곡선'에 가까운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다. 달러지수 내년 전망 [사진=캠브리지 커런시스] ◆ 금: 탈달러·재정악화·지정학이 만든 '슈퍼 헤지' 월가 IB들이 그리는 2026년 금 가격의 큰 그림은 '상승'에서 '초강세'까지, 방향성이 한쪽으로 모여 있다. JP모간은 2025년 말 온스당 3,600달러대에서 2026년에는 4,0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일부 프라이빗 뷰에서는 5,000달러 안팎까지 거론한다. 골드만삭스·UBS 등도 4,000~4,500달러 구간을 기본 밴드로 제시하면서, 구조적 강세장이 이어질 경우 5,000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분위기다. 이 같은 '슈퍼 헤지' 논리는 세 축에 기대고 있다. 첫째,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 매수와 디달러라이제이션 흐름이다. 러시아 준비자산 동결 이후 "제재로 묶이지 않는 준비자산"을 찾는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다수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에서 달러·유로 비중을 줄이고 금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서서히 포트폴리오를 바꾸고 있다. 둘째,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재정악화와 부채 누적이다. 천문학적 정부부채와 확대된 재정적자는 통화가치 희석 우려를 키우며 "법정통화의 거울"로서 금의 역할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셋째, 연준의 완화 전환과 약달러 구도다. 금리가 내려가면 무이자 자산인 금의 기회비용이 줄고, 달러 약세는 달러 표시 금 가격을 끌어올리는 이중 효과를 낳는다. 기관투자가들의 인식도 이를 뒷받침한다. 나티시스 설문에서 글로벌 기관의 3분의 2는 "2026년에는 금이 코인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답하며 금을 1순위 방어자산으로 꼽았다. 동시에 상당수 기관이 전통적인 60:40 포트폴리오 대신 인프라·부동산·원자재·금 등을 섞은 60:20:20 구조를 선호한다고 응답해, 금과 실물자산을 "인플레이션·재정·지정학 리스크가 겹친 시대의 전략자산"으로 재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IB들은 2025년 급등 뒤 2026년 일부 구간에서 단기 조정과 높은 변동성은 불가피하다고 보면서도, 조정이 나오더라도 "고점을 한 단계 올리는 조정"이라는 표현을 쓰며 중장기 방향성만큼은 강하게 위를 가리키고 있다. ◆ 코인: '대체 가치 저장 수단'...그러나 여전히 '실험 구역' 코인에 대한 월가의 시각은 한 줄로 "커진 건 맞지만, 아직은 실험 구역"이다. JP모간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을 "달러에 대한 또 하나의 도전자"라고 부르면서도, 극단적인 변동성과 짧은 히스토리를 이유로 전략적 코어 자산이 아니라 위성(satellite) 성격의 위험자산으로 다뤄야 한다고 경고한다. 2024년 초 2조달러 수준이던 크립토 전체 시가총액이 2025년에는 4조달러 안팎까지 불어난 가운데, 규제 환경이 ETF·ETP 승인 등으로 제도권 친화적으로 바뀌며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는 시각이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실제 결제·상거래 규모는 여전히 수백억 달러 수준에 머물며, 일상적 화폐나 결제 인프라로서의 역할은 초기 단계라는 점이 반복해서 지적된다.​ UBS와 같은 보수적인 하우스는 이런 변화를 인정하면서도 "코인은 어디까지나 투기적 자산"이라는 입장을 고수한다. UBS CIO는 비트코인 변동성이 연 70~80% 수준으로 전통 자산 대비 현저히 높고, 70% 이상 급락하는 대형 조정이 여러 차례 반복된 탓에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축으로 편입하긴 어렵다고 본다. 대신 장기 잠재력을 믿는 투자자라면 "완전 손실이 나도 전체 계획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극소 비중으로, 장기 보유하는 전략" 정도만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반대로 SSGA나 모간스탠리, 반에크 등 디지털 자산에 우호적인 기관들은 비트코인이 전통 자산과의 상관관계가 낮고 장기 위험조정 수익이 높다는 점을 들어, 1~4% 수준의 소규모 전략적 배분이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기관 머니의 온도차도 뚜렷하다. 나티시스 2026 인스티튜셔널 서베이에 따르면 글로벌 기관의 36%는 향후 크립토 투자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하지만, 동시에 66%는 "2026년 성과는 금이 크립토를 이길 것"이라고 응답했다. EY·코인베이스가 2025년 초 실시한 설문에서도 응답 기관의 59%가 "AUM의 5% 이상을 디지털 자산에 배분할 계획"이라고 답해 성장 잠재력을 보여줬지만, 가장 큰 우려 요인으로 여전히 변동성과 규제 리스크를 꼽았다. ◆ 원자재: AI·에너지 전환·안보가 만든 '전략자산'의 귀환 2026년 원자재 시장은 더 이상 단순한 인플레이션 헤지가 아니라, AI·에너지 전환·안보 이슈가 맞물린 '전략자산'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BNY멜론, JP모간, UBS, 냇웨스트, 피델리티 리포트는 접근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원자재·에너지·전환 메탈에 구조적인 강세 요인이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BNY멜론은 AI 데이터센터 구축, 전력 인프라 확충, 에너지 전환과 함께 각국의 방위·인프라 지출이 향후 수년간 원자재 수요를 떠받칠 것이라고 본다. JP모간은 천연가스와 전력을 "AI 혁명의 병목(bottleneck)"으로 규정하며 가스 발전, LNG 프로젝트, 송전망 등에 장기 투자 기회가 많다고 짚었다. UBS는 구리·알루미늄 등 산업금속 비중 확대를, 냇웨스트는 희토류·전략자원이 '공급망 안보'와 직결되면서 지정학적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제시하고, 피델리티는 구조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실물자산·절대수익 전략이 전통 60:40 포트폴리오의 필수 보완재가 된다고 분석했다. 나티시스 설문에서도 기관투자가의 65%가 전통 60:40 대신 인프라·부동산·원자재·금 등을 섞은 60:20:20 구조가 2026년에 더 높은 수익을 낼 것이라고 답해, 원자재·실물자산을 '필수 축'으로 보는 인식 전환이 확인된다.​ 블룸버그NEF와 IEA 자료를 인용한 보고서들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 수요만으로도 2030년까지 전 세계 구리 수요의 2~3%포인트 추가 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추정한다. AI 데이터센터는 단일 시설당 수만 톤 단위의 구리와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만큼, 이미 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구리·은·희토류·갈륨 등 핵심 금속 시장에 추가적인 타이트닝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 확대로 리튬·니켈·코발트 등 전환 메탈 수요가 2026년 한 해에만 30~40% 급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에너지 전환과 AI가 결합된 새로운 '미니 슈퍼사이클' 가능성이 거론된다.​ 인플레이션·무역·정책 측면에서의 환경도 원자재에 우호적이다. 모간스탠리 등은 미국·유럽에서 관세·보호무역 정책이 상수로 남는 한, 명목 물가가 2%를 상회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과거 데이터상 인플레이션이 2%를 넘는 구간에서 원자재 상품 수익률이 평균적으로 기타 자산 대비 20%포인트가량 우위였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에너지 안보 우려와 탄소 규제가 섞이면서, 가스·LNG·원유·우라늄은 "절대 줄일 수 없는 베이스 에너지"로, 구리·알루미늄·리튬·희토류는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략 금속"으로 포지셔닝이 재정의되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월가 IB와 기관투자가들은 2026년 포트폴리오에서 원자재 비중을 한 단계 높이는 전략을, "달러·채권·전통 주식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에너지·인플레이션·안보 리스크를 헷지하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으로 제시했다. kwonjiun@newspim.com 2025-12-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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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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