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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25 달라지는 구정'…48개 맞춤형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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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돌보미·평생교육바우처 사업 조건 완화
디지털 교육 강화, 서리풀노리학교 신규 개관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일 변화된 사업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2025 달라지는 구정'을 구 대표 홈페이지와 소식지를 통해 안내했다.

도입되는 정책과 사업은 보육과 교육, 복지·문화, 청년, 환경, 도시인프라, 주민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신규사업 27건과 확대 실시 21건으로 총 48건에 달한다.

서초구청 전경 [사진=서초구]

먼저 보육과 교육 분야는 돌봄 서비스·교육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초 손주돌보미 지원사업의 거주 요건이 완화하고 지원기간도 한자녀·외벌이 두자녀 가정은 9개월, 두자녀 맞벌이 가정은 12개월, 세자녀 이상 가족은 15개월로 늘어난다. 임산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은 생후 12개월 이하 영아의 동거가족으로 확대된다.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의 경우 이전에 만 30~50대 경력단절 서초구민에게 제공됐던 연 20만원의 수강료 지원은 19세 이상 서초구민으로 대상을 확대하며, 수강료 연 35만원까지 지원한다.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서리풀노리학교 양재1동 2호점도 문을 열 예정이다. 

복지·문화 분야는 모든 세대가 이용하는 우면주민편익시설이 개관한다. 서리풀노리학교와 우리동네키움센터, 데이케어센터가 포함된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수평 증축을 통해 120석 규모의 경로식당·복지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는 구립서초데이케어센터로 재개관,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 분야에서는 19~39세 구직청년의 국가기술자격 등 각종 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이 운영된다. 양재 AI특구의 지정과 취업사관학교의 개소에 맞춰 15개 청년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환경 분야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이 조성된다. 국립국악원에서 CJ건설까지 1km 구간에 무장애 데크와 휴게쉼터가 만들어지며, 송동근린공원, 양재천근린공원, 양재근린공원에는 총 630m의 맨발흙길과 세족장이 설치된다.

도시인프라 분야에서는 서초구 법조단지 일대의 경관 개선 사업이 추진되며, '아·태 사법정의 허브 서초역 라운지'가 개관할 예정이다. 잠수교 지하보행로 일대에는 '어번캔버스'가 조성돼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주민지원 분야에서도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된다. '주민생활실험 플랫폼'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을 접수받으며 우수 사례로 선정될 경우 최대 1000코인의 서초코인이 지급된다.

구청 홈페이지에는 AI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구정안내시스템이 도입돼 AI챗봇으로 여러 정보를 제공한다. '서초간다go!' 서비스는 만 17세 청소년에게 생애 최초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2025년은 서초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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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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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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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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