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1시12분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 화죽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54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일 오후 1시12분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 화죽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54분만에 진화됐다.[사진=산림청] 2025.01.0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차량 16대, 진화인력 59명을 긴급 투입해 발화 54분만인 이날 오후 2시6분쯤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마무리함에 따라 산불 조사감식반의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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