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낮 12시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5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일 낮 12시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55분만에 진화됐다..[사진=산림청]2025.01.0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 차량 20대, 진화인력 101명을 긴급 투입해 발화 55분만인 이날 낮 12시 55분쯤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 조사감식반의 현장 조사를 통해 전확한 발화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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