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15년 만에 1,460원을 돌파한 가운데, 27일 오전 9시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81포인트(-0.24%) 하락한 2,423.86으로, 코스닥 지수는 0.35포인트(-0.05%) 하락한 675.29로 오전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10원(0.21%) 상승한 1,467.90원에 오전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2.2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