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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최상목 부총리 접견(12.2)

기사입력 : 2024년12월02일 06:18

최종수정 : 2024년12월02일 06:18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2일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접견한다.

이날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감액 예산안의 본회의 상정 문제를 놓고 여당과 대립할 전망이다.

다음은 2일 국회일정이다.

◇국회의장

09:00 국회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 (국회접견실)

10:00 최상목 경제부총리 접견 (의장집무실)

14:00 본회의 (본회의장)

16:00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의장집무실)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4:00 본회의(본회의장)

09:3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8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0:00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604호)

◇의원실 세미나

00:00 김성원 의원실 등, 전문대 AI·DX선도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대응을 위한 국회세미나(국회도서관 강당)

09:30 김선교 의원실, 국내 식자재유통산업의 선진화 정책 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신장식 의원실 등, 사회권선진국 포럼 여섯 번째, 노동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00 송옥주 의원실 등,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및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 대응 정책토론회(남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

10:00 김위상 의원실, 지반침하 대응을 위한, 노후 상하수도 관로 정비 추진방향 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00 박수영 의원실, 지역소멸과 지역비례선발제(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3:30 민형배 의원실 등, 국가보안법 없는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권리(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4:00 오기형 의원실 등,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개선 방안(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4:00 손명수 의원실, 공사비 안정을 통한 건설산업 활성화 전략(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

14:00 김형동 의원실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ESG 포럼(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김윤 의원실 등, 전문약/일반약 재분류 선진화 국회 토론회: 의약품 재분류, 이제 사회적 논의 테이블에 올릴 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00 서영교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20 윤종오 의원, [공공부문 비정규직 예산 반영 촉구 기자회견]

10:40 서영교 의원, [이자제한법, 채권추심법 개정 촉구 공동 기자회견]

11:00 성소미 공보기획관, [12월 1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11:20 김주영 의원, [환경부의 반노동 행태 규탄 기자회견]

13:00 조계원 의원, [한동훈 대표 특검 도입 촉구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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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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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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