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UAE가 18일 이란과의 무역·금융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 UAE는 이란발 탄도미사일 2발 탐지 뒤 긴장 고조를 이유로 들었다.
- 이란은 UAE의 미사일 발사 배후 지목을 근거 없는 비난이라 반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및 평화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UAE까지 이란과의 경제·금융 관계를 전면 중단하면서 중동 내 긴장이 경제 영역으로까지 확산되는 모습이다.
18일(현지시간) UAE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이란과의 모든 무역, 상업적 교류 및 금융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UAE 외무부는 이번 결정이 지역 내 긴장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라면서, 이러한 상황이 지역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훼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UAE는 전날 이란에서 자국을 향해 탄도미사일 2발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이날 UAE 국방부도 이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2발을 탐지했다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4일 푸자이라항이 공격받은 이후 UAE에서 보고된 첫 번째 사례다.
UAE 국방부는 이후 성명을 통해 자체 분석 결과 해당 미사일들이 "해상 선박을 겨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두 발 모두 바다에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란은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UAE의 주장을 부인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가이는 이날 성명을 통해 UAE가 이란을 미사일 발사의 배후로 지목한 것은 "근거 없는 비난"이라고 일축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