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개 스테이지 확장
정령왕 챌린지도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에 신규 픽업 캐릭터 3종을 추가하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31일 카카오게임즈는 파이드픽셀즈와 공동 서비스하는 '그랑사가 키우기'에 신규 픽업 캐릭터 3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는 물속성 서포터 '주디'와 '다크세라핌 세리아드', 바람속성 딜러 '검귀 카이토'다. '다크세라핌 세리아드는 적의 방어력을 무효화하고 아군 체력을 회복시키며, '검귀 카이토'는 거대 소용돌이로 적을 공격하고 일반 몬스터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카카오게임즈가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에 신규 픽업 캐릭터 3종을 추가하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장까지 스테이지를 확장해 총 720개의 스테이지를 추가했으며, 신규 '정령왕 챌린지'의 '불의 정령왕' 전반부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할로윈을 맞아 특별 의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반'의 해골 악마 코스튬 '크림슨 나이트', '미코코로'의 호박 마녀 코스튬 '할로윈 위치', '크리스티나'의 뱀파이어 코스튬 '다크 프린세스'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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