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1일까지 소환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31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웨리'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웨리'는 '미미르의 샘'에서 태어난 페이렌 연합국의 대현자로, 아군 보호와 적 약화 등 전투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신규 정령 추가를 기념해 다음 달 2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같은 기간 할로윈 테마의 '문 라이트 바니 서커스'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이벤트 스테이지와 보스 공략을 통해 획득한 재화로 성장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에루샤', '니콜', '루테'의 바니걸 코스튬과 정령 소환권도 제공된다.
카카오게임즈가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웨리'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이외에도 오는 11월 7일까지 악령 토벌 '캐서린: 비탄의 성녀'가 진행되며, 정령 '르네'의 인연 스토리와 코스튬도 새롭게 추가됐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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