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외교부가 19일 쿠바 전력난 장기화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했다
- 쿠바 전력난으로 상수도·통신·교통·보건 등 필수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악화됐다
- 외교부와 주쿠바·주멕시코·주도미니카·주자메이카대사관은 긴밀히 공조해 우리 국민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외교부는 전력난이 길어지고 있는 쿠바 상황을 고려해 기존에 발령했던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발령된다.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 3단계(출국권고) 이하에 준하는 행동 요령이 권고되며 향후 정세가 더 악화될 경우에는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나 4단계(여행금지)로 상향을 검토할 수 있다.

현재 쿠바는 전력난 장기화로 상수도, 통신서비스, 교통·보건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쿠바 정세와 국민 보호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 주재로 본부-합동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주쿠바대사관과 주멕시코대사관, 주도미니카대사관, 주자메이카대사관이 참석했다.
조 기획관은 "쿠바 정세와 치안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상황 변화에 따라 쿠바 내 한국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실시하기 위해 본부·공관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쿠바대사관은 쿠바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게 체류 시 유념해야 하는 사항에 대한 안전 공지를 수시로 전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멕시코·도미니카·자메이카대사관은 중남미 지역 정세가 밀접히 연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쿠바 내 우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ahbj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