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이란이 합의를 원하지만 필요하면 다시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트럼프는 이란이 합의에 응하지 않으면 며칠 내 미국의 새로운 군사 공격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이란은 제재 해제·동결 자금 해제·미군 철수 등 조건을 내걸었지만 트럼프는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제안을 이미 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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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이 다시 이란을 공격해야 할 수도 있지만 이란 정부가 합의를 원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오늘 결정을 내리기 1시간 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이란의 새로운 평화 제안에 따라 예정된 공격 재개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힌 다음 날 나온 발언이다.
그는 이란 지도부가 합의를 구걸하고 있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며칠 내 새로운 미국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어쩌면 금요일이나 토요일, 일요일, 어쩌면 다음 주 초"라며 "제한된 시간이다. 이란이 새로운 핵무기를 갖도록 둘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국영 매체에 따르면 이란의 최신 평화 제안에는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적대 행위 종식과 이란 인근 지역에서 미군 철수, 미·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한 피해 배상 등이 포함됐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교부 차관은 IRNA 통신을 통한 첫 공개 발언에서 이란이 제재 해제와 동결 자금 해제, 미국의 해상 봉쇄 종료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 측 보도에 따른 조건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쓰레기"라고 거부한 이전 제안에서 거의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전쟁 재개를 위한 준비가 실제로 이뤄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글로벌 원유·원자재 공급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도 분쟁 종식을 위한 합의가 임박했다는 기대를 표명한 동시에 이란이 합의에 도달하지 않으면 강력한 공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