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8.0% 올랐다…충남 아파트 매매 거래량 늘자 분양시장도 주목
얼죽신 열풍에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도 주목…11월 분양예정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충남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8.0% 올랐고, 아파트 공급 부족 우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7월 충남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 4,198건으로 나타났지만, 올해 1~7월에는 1만 5,336건으로 전년대비 1,138건이나 증가한 것이다.
아파트 매매가도 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보면,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서산예천' 전용면적 84.9869㎡은 지난해 8월 4억 4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지만, 올해 8월에는 4억 4,000만원에 거래돼 1년간 3,600만원 오르고 8.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에서는 "충남의 경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늘며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다 특히, 서산의 경우 지난해 12월에 분양한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이후로 신규 분양 단지가 없어 새 아파트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 |
이렇게 충남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다우건설이 충남 서산시 읍내동 일대에 공급하는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전용면적 84㎡) 178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101~114㎡) 12실 규모로 설계됐다.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은 쾌속 광역 교통망에 우수한 교육여건, 다채로운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춰졌다. 단지 인근에 고운로와 서해로, 서산IC, 해미IC,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서산공용버스터미널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해당 아파트 바로 앞에는 부촌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어 부촌중학교와 서산고등학교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 중앙호수공원이 있어 사계절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고, 산책이나 운동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25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설계돼 서산의 아름다운 전망을 누릴 수 있고, 탁 트인 개방감도 갖췄다.
다채로운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CGV, 서산시청, 카페거리, 서산동부전통시장 등이 있으며 경찰서와 시청 등의 관공서도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과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 "공급부족 우려가 확산되는데다 생활인프라, 교육환경, 교통환경까지 갖춘 해당 아파트는 얼죽신 열풍으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