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화사수륙제보존회는 3일 강원 동해시 북평동 전천둔체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자비방생' 행사를 가졌다.
동해시 북평동 전천둔치에서 진행된 '시민과 함께하는 자비방생'.[사진=동해시청] 2024.10.03 onemoregive@newspim.com |
시민과 함께 하는 자비방생은 시민들이 전천에 물고기를 풀어주는 체험을 통해 생명존중과 자비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삼화사수륙재의 중요한 의식이다.
2024 삼화사수륙재는 오는 18~20일 두타산 삼화사 일원에서 열린다. 수륙재는 지난 2001년 삼화사국행수륙대재보존회 결성에 이어 2005년 학술 고증을 통해 원형이 복원돼 매년 10월 거행되고 있다.
동해시 북평동 전천에서 진행된 '시민과 함께하는 자비방생'.[사진=동해시청] 2024.10.03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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