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자동차 관리 및 부품 유통 플랫폼 ㈜파트존이 자동차 정비 프랜차이즈 ㈜자동차공임나라와 전략적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욱 증대하고, 효율적인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파트존은 부품 구매와 정비 예약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번 협약에서는 현재 정비소 고객 예약부문 1위에 랭크되어 있는 공임나라와의 협력을 통해 파트존 고객이 공임나라 정비소 예약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공임나라의 정비 공임이 파트존 예약 시스템에도 적용되어, 파트존 이용자들이 공임나라의 투명한 공임으로 정비를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파트존의 부품 상세 페이지에는 공임나라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 콘텐츠도 업로드 된다.
파트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부품 구매와 정비 예약을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며, 양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