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허준 등 참여...난이도 '어려움'에서 우두머리 토벌 완수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의 신규 협동 우두머리 토벌 생방송 '검은 사당: 켠김에 사당까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검은사막: 켠김에 졸업까지'의 후속 기획으로, 신규 협동 우두머리 콘텐츠의 재미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방송인 MC 허준을 비롯해 이림26, 짱쿠, 에그밥, 태태현 등 5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공방합(공격력과 방어력의 합) 수준으로 팀을 구성해 검은 사당에서 치열한 전투와 미션에 도전했다.
[사진=펄어비스] |
지난 6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방송은 자정을 넘겨 새벽까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도전 난이도인 '어려움' 모드에서 우두머리 토벌에 모두 성공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펄어비스 측은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모험가들이 스트리머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협동 콘텐츠의 재미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더욱 풍부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검은 사당: 켠김에 사당까지' 방송은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와 '검은사막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