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1년전 분양가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 제공
국평 기준 가격 경쟁력 적정, 역세권에 초품아 입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 상승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급매 물건이 사라지는가 하면 덩달아 호가는 오르고 있다. 주택공급 감소,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 분양가 상승,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등이 맞물린 영향으로 해석된다.

실제 매수심리는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달 24일 기준 91.9p로 전주(91.7p)보다 0.2p 상승했다.

시장에 나서는 수요자들 역시 전년과 비교해 늘어난 모습이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의 아파트 매매건수는 총 19만374건으로 전년 동기간(16만3,815건) 16.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3.09% 상승(6만6,036건→8만1,287건), 지방은 14.32% 상승(9만7,779건→11만1,787건)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격 상승이 계속 이뤄지면서 수요자들은 새 아파트를 노리기 위해 신규 분양 단지가 아닌 기분양 단지로도 눈길을 돌리는 모습이다. 고금리 기조 상황에도 불구하고 중도금 무이자는 물론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 등이 주어져 사실상 집값 부담을 줄인 상태로 내 집 마련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앞으로 나올 신규 분양 단지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기분양 단지를 선점하는 것을 권하는 분위기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가격 상승이 계속될수록 앞서 분양가가 책정된 기분양 단지들은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 포지션을 취할 수밖에 없다"라면서 특히 청약 경쟁에 무관하게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해 계약에 나설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투시도

이른 시일 내에 경기권에서 새 아파트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라면, 지금 평촌생활권에 위치한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DL건설의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이 단지의 국민평형 기준 분양가는 지난 2023년 1월에 공급된 2,886세대 규모의 평촌C아파트가 10% 할인 분양을 적용했을 당시의 분양가와 비슷하다. 사실상 공사비, 인건비 등이 일제히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약 1년 전 수준의 새 아파트인 셈이다. 이는 최근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한 경기 군포시 P아파트의 경우 국민평형 기준 최고가가 10억원을 훌쩍 넘어서는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수요자들이 원하는 동,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중도금은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는 무상이다. 그리고 역세권, 초품아 등 삶의 질 향상과 집값 상승을 불러오는 최적의 입지를 선점했다.

실제 단지는 호원초를 품은 초품아 입지인 데다가 주변에는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도 들어서 있다. 여기에 평촌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현재 지하철 1, 4호선이 다니는 금정역은 단지에서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GTX-C노선(예정)까지 다니게 되면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빠른 이동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추가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쇼핑 및 여가 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또 단지 가까이에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 다수의 계열사가 자리 잡고 있고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도 들어서 있다. 평촌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의 이동도 가능한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우수한 신용등급과 재무구조의 DL건설이 시공하고, KT&G(케이티앤지)의 시행사업으로 공급된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인 'C2 HOUSE(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지상에는 주차 공간이 없는 100% 공원형 아파트이며, 주차대수는 690대(전기차 35대, 근린생활시설 12대)로 계획돼 있다.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주택전시관 방문 고객에게는 고급 와인을 증정하며, 주말의 경우 선착순 상담고객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당일 계약고객에게는 추가로 계약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