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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28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28일 07:09

최종수정 : 2024년06월28일 07:09

▲김영환 충북지사
- 민관협력 공동브랜딩 협업기업 협약식(11:00 대회의실)
- 농촌 왕진버스사업 현장방문(14:30 청천중학교)
- 중부포럼 창립총회(18:00 그랜드플라자)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 충북도]

▲김관영 전북지사
- 국과장급 사령교부(08:50 회의실)
- 간부회의(09:10 회의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국제로타리3730지구 총재 이취임식(10:00 강릉 세인트컨벤션웨딩홀)
- 2청사 집무(14:00 제2청사)
▲이장우 대전시장
- 미국 공무 출장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특별자치시장배 파크골프 대회(9:00 금남교일원)
- 2024년 소통활성화 워크숍(11:20 조치원1927)
-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18:30 연기1리 경로당)
▲김태흠 충남지사
- 외부 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공무원 퇴임식(10:40 비즈니스룸)
- 2024 민관협치협의회 통합 워크숍(14:00 담양명지원 정원카페)
▲김영록 전남지사
- 여성단체협의회 간담회(10:00 정약용실)
- 교육발전특구 공모 대응 협약식(15:00 왕인실)
▲박형준 부산시장
- ICT 기반 미래모빌리티스쿨 추진 업무협약(09:30벡스코)
- 부산모빌리티쇼 개막식(10:00 벡스코)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접견(14:40 의전실)
- 주한파키스탄대사 접견(15:10 국제의전실)
- 임용장 수여식(17:00 12층 소회의실2)
▲박완수 경남지사
- 재청
▲김두겸 울산시장
-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11:00 꿈이룸 창업사관학교)
- 제18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15:00 라한호텔)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4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과장급 이상 임용장 수여식(10:00 화백당)
▲홍준표 대구시장
- 문경시 공무원들과의 토크콘서트(15:00 문화아트홀)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4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10:00, 탐라홀)
- 제주연구원 정책세미나(14:00, 제주연구원)
- 2024년 상반기 정기 유공자 표창 수여식(15:30, 탐라홀)
- 2024년 청년동행일자리우수기업 선정서 수여식(16:30, 백록홀)
▲유정복 인천시장
- 제295회 1차 정례회 5차 본회의(폐회) (10:00 본회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재난대응 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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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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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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