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23일 오전 4시32분쯤 충남 천안 서북구 성환읍 한 가전제품 판매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야적장에 쌓인 중고가전제품이 소실되고 건물 외벽이 그을리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발생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7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베터리 폭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