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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21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21일 06:57

최종수정 : 2024년06월21일 06:57

▲김영환 충북지사
-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08:30 소회의실)
- 2024년 도·목협의회 (11:00 S컨벤션)
- 충북RISE 지역-대학 동반성장 포럼(14:00 그랜드플라자)
- 한국노총 청주지역지부 현장 간담회(16:30 노동자종합복지관)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관영 전북지사
- 6월 2차 백년 포럼 (08:00 도청 공연장)
- 잼버리 유산화 기록물 전달식 (15:00 한국스카우트연맹)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 대구경북콘크리트조합(10:30 접견실)
- 제347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11:00 도의회 본회의장)
- 2024년 모법납세자 표창패 수여식(14:00 안민관 K창)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2024 (예비)사회적기업(16:0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2024 메디엑스포코리아 개막식(11:00 엑스코)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중소기업인대회(11:00 춘천스카이컨벤션)
- 강원CBS-R '최진성의 위클리오늘' 출연(13:00 강원CBS 스튜디오)
-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13:20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강기정 광주시장
- 공공기관 현장 대화(16:00 광주테크노파크)
▲김영록 전남지사
- 경제부총리 면담(15:00 세종)
▲이장우 대전시장
- 2024년 상반기 퇴임식(09:30 대회의실)
- 중국 난징시 부시장 환담(11:00 응접실)
- 민선8기 2주년 시민과의 대화(14:00 e스포츠경기장)
▲최민호 세종시장
- 제89회 세종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김태흠 충남지사
- 제352회 충남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박형준 부산시장
- 제91회 부산미래경제포럼(08:00 12층 국제회의장)
- 사랑의열매 긴급지원 사업 성금 전달식-MG새마을금고(10:00 의전실)
- 부산광역시-개혁신당 간담회(11:20 영상회의실)
- 제1회 선원의 날 기념식(14:00 한국해양대학교)
- 2024 부산 중소기업인 대회(15:00 웨스틴조선H)
▲박완수 경남지사
-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회장 면담(14:00 접견실)
▲김두겸 울산시장
- 제246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울산광역시의료기사단체 총연합회 발대식(18:50 울산과학대학교)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지방노동위원회 70주년 기념 세미나(10:00, 메종글래드제주)
- NH농협은행 금융포용기금, 고향사랑기부 기탁식(11:00, 백록홀)
- 한남리 오설록 농장 준공식(14:15, 오설록티팩토리)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 (14: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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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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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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